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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기] Sorth Carolina #2 - 콜럼비아
일자 | 주요 답사 내용 |
2일차 – 2015.07.16 | - Village at Sandhill - 한인타운 Decker Boulevard - Northeast 콜럼비아 주변 주택 - Northeast 주변 추천학교 |
[ 답사 상세 내용 ]
둘째 날의 답사 일정은 South Carolina 의 주도인 콜럼비아(Columbia)를 중심으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콜럼비아 지역의 현지 정착서비스를 해 주실 분들을 뵙고자, 한인들이 그나마 많이 거주하고 있는 Northeast 지역의 가장 큰 쇼핑몰인 Village at Sandhill로 향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차량으로 약20분 가량 떨어진 곳인데, Wall Mart를 포함하여 대형 쇼핑몰과 각종 상점들이 아주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면서도 세련되게 정돈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한국인들이 쇼핑하기에 선호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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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20년 이상 살고 계신 분들과 2시간 가까이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현지 생활이나 콜럼비아 도시 및 인근 지역 정보, 특성,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 지원 서비스 등등에 관해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콜럼비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서쪽은 West Columbia, 동쪽은 다운타운을 포함하여 한인들이 많이 산다는 곳은 동북쪽 지역과 26번과 77번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지역을 모두 포함하는 곳을 Richland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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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과 멀지 않은 곳에 한인마켓, 세탁소, 미용실, 사진관, 식당, 일반 상점이 몰려있는 일명 한인타운 지역이 Decker Boulevard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한인 상점의 숫자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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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는 동남부 지역의 전형적인 도시 모습을 갖춘 약간 올드한 분위기가 더러 묻어나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정부 청사를 비롯, 은행, 법원, 도서관, 우체국, 금융회사, USC의 단과대학 건물 등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어딜 가나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다운타운에는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나 주택가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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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에서 주로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은 아무래도 자녀들 학군을 중심으로 정해지기 마련인데요. 로컬에서 상당히 좋은 학교로 평판이 좋고 인근 지역도 정착지로 추천할 만한 곳들을 둘러봤습니다.
크게 3가지 지역으로 나뉠 수 있는데, 한인들이 주로 거주한다는 Northeast, 웨스트 콜럼비아에서도 치안이나 지역적 환경이 좋은 곳은 렉싱턴 Lexington county 와 Cayce,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서북쪽에 위치한 Irmo, St. Andrews 지역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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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의 한인 선호 거주 지역 주변의 학교부터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딜 가나 학교는 1층~2층짜리 널찍한 건물에 단정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미식축구장, 강당, 기숙사, 식당, 테니스코트, 놀이터, 운동장, 농구코트, 놀이터 등 시설이 훌륭하게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조용한 주택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들이라 자녀들이 등/하교 하는데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보여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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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주립대학 캠퍼스가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터라, 유학생 및 학생들, 그 가족들도 기숙사 아파트나 하우스들이 학교 주변으로 상당히 많은데, 이러한 아파트나 시설은 주로 USC재학중인 학생들 및 그 가족을 위한 혜택(benefit)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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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불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House of Raeford- West Columbia 사업장을 가 봤습니다. 역시나 공장 내부는 촬영금지여서 안타까웠지만 상당히 큰 규모와 주변도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대부분 주택가와 바로 연결이 되어 있었고,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이라면 작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대의 아파트 등을 구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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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치안상 안전하고 학군이 좋은 곳을 고려해서 거주지를 선정하셔야 할텐데요. 웨스트 콜럼비아에서 남쪽의 Cayce나 동쪽 방향의 Lexington 지역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 지역을 차량으로 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이네요…
빡빡한 스케줄에다 7월 중순의 한낮 햇볕이 매우 따가 와서 금새 지치기 쉬웠지만, 그래도 저희 대양고객님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얻고자 열심히 탐방했던 둘째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