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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캐나다 수출 증가 전망

올해 캐나다 수출 증가 전망

약 6% 증가할 것으로 보여
미국의 경제회복이 주된 요인

캐나다의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회사들의 해외사업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기관인 '캐나다 수출 발전'(Export Development Canada,
이하 EDC)는 해외 수출이 올해 6%가량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DC측은 자신들이 전망한 세계 경제 성장률을 크게 낮추기도 했다.
수석 경제학자인 피터 홀(Hall)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미국은 침체된 경제를 상당 부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작년 가을의 비관주의로부터 벗어나고 있고, 소비자들의 소비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소비자들이 경기 변화에 큰 요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지출이 오랜 시간 동안 침체되어 있었다. 하지만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경제회복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여행과 지출을 증가시킨
원인은 미국 중앙은행이 경제에 대해서 이례적으로 낙관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은 연방정부가 "활기찬(vibrant)"이나 "강건한(robust)"라는 단어를 경제를 전망할 때 사용한
것은 매우 오래간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는 아직 주택분야는 약하다고 표현했다.

EDC측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수출은 임업관련 상품이 약 12%, 항공 우주산업이 16% 그리고 자동차 관련
산업이 약 21% 증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산업분야 모두는 미국 시장과 연계가 깊다.
반면 현재 캐나다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자원분야는 약해져 에너지 분야는 변화가 없고 금속관련
산업들이 약 3.2%, 농산물 식품이 약 2.7%의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홀(Hall)은 가격효과가 수출증가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하면서 "미국달러 보다 조금 낮은 달러가치와
미국의 생산량 증가가 캐나다 수출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벤쿠버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