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캐나다]매년 4월 2번째 주말엔 "무조건 대자연 즐겨라"
매년 4월 2번째 주말엔 "무조건 대자연 즐겨라"
알버타주 이색입법
"4월 둘째 주말엔 밖으로 나가 대자연을 즐겨라. 이는 법이다!"
알버타주정부가 이같은 내용의 이색 법안(Alberta Get Outdoors Weekend Act)을 최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보수당정부 소속 데이브 로드니 의원(MLA·캘거리)이 개인적으로 상정한 것이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른 바 있는 로드니 의원은 4월 둘째 주를 특정한 이유에 대해
"계절이 바뀌는 때다. 빅토리아데이 연휴까지 집안에서 꼼짝도 안 하는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가
대자연을 만끽하도록 등을 떠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BC주를 포함한 국내 여러 주들이 낚시·야영 등을 홍보하기 위한 날을 지정하고 있지만, 주정부 차원에서
이같은 법을 마련한 주는 알버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타주 야당인 자유당의 케빈 태프트 의원은 "4월 둘째 주는 아직 알버타의 경우 아직 춥고,
눈도 녹지 않아 바깥활동을 하기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9개 단체에 소속한 50만여 회원을 대표하는 전국아웃도어네트워크(Canada's Outdoor Network)의
로버트 베일리 코디네이터는 "캐나다는 사냥과 낚시의 전통이 깊은 나라다.
자연으로 나갈 기회를 자주 제공해주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사우디의 여성운전금지법은 나쁜 쪽으로 이색법이지만 캐나다 앨버타주의 경우는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법이 국민의 건강 만을 생각하고 상정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경제활성화에 대한 것도 포함이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