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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경로별 준비전략 중요"…이민법인 대양, 무료 세미나 진행

NIW(National Interest Waiver)·EB-1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는 이달 12일 오전 11시, 30일 오후 7시, 내달 24일 오전 11시, EB-3 비숙련 취업이민 세미나는 이달 12일 오후 2시, 30일 오후 4시, 내달 17일 오후 2시 각각 열린다.
EB-5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내달 17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2027년 투자금 조정을 앞두고 EB-5 제도와 진행 절차, 프로젝트 검토 기준, 자금출처 준비 등 투자이민을 검토할 때 확인해야 할 주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영주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청자의 경력과 자산, 가족 구성, 미국 내 활동 계획 등에 따라 적합한 이민 경로를 구분해 검토할 필요성이 커지는 중이다.
특히 EB-5는 2027년 투자금 조정을 앞두고 있어 투자이민과 취업이민 등 주요 영주권 제도의 차이를 사전에 파악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에 따르면 2022년 제정된 EB-5 Reform and Integrity Act(RIA)는 현행 최소 투자금액을 일반 지역 105만 달러, 고용촉진지역(TEA) 또는 인프라 프로젝트 80만 달러로 정하고 있다.
해당 금액은 소비자물가지수(CPI-U)를 반영해 2027년 1월 1일부터 5년마다 조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구체적인 2027년 조정 금액은 관련 절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은 현재 2027년 9월 30일까지 승인돼 있다. 이와 별도로 RIA에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접수된 일정 요건의 리저널센터 투자자 청원을 향후 프로그램 만료 등의 상황에서도 보호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투자금 조정 시점과 함께 올해 하반기 EB-5 시장의 주요 일정으로 꼽힌다.
다만 이 같은 일정만을 이유로 투자 결정을 서두르기보다는 자금출처 입증과 투자 구조, 고용창출 방식, 프로젝트 상환구조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취업이민 역시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NIW는 EB-2 요건을 충족하면서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활동임을 인정받을 경우 고용 제안과 노동허가 요건을 면제받아 본인이 직접 청원할 수 있다.
EB-1A 역시 과학·예술·교육·비즈니스·체육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국내외 명성과 성과를 입증하는 경우 자가청원이 가능하다. 반면 EB-3의 경우 미국 내 고용주를 통한 취업이민이 기본 구조다.
이에 따라 단순히 특정 영주권 프로그램의 승인 가능성만 비교하기보다 학력과 경력, 전문 분야, 자산 규모, 자녀 교육계획, 미국 내 취업 또는 사업계획 등을 함께 놓고 검토하는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AI 챗봇은 미국 이민국(USCIS)을 비롯한 미국 정부기관의 자료와 정책 매뉴얼, 법령 등을 토대로 미국 비자·영주권 관련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별도의 AI 정보 플랫폼인 'AI 가이드'도 운영 중이다.
현재 이 플랫폼에는 미국 영주권·비자, 기업의 미국 진출, 미국 정착, 교육 등 4개 분야에 걸쳐 31종의 AI·데이터 기반 도구가 제공되고 있다.
영주권 경로 비교, NIW·EB-1A 적합도 진단, EB-5 프로젝트 분석, CSPA 계산, 대사관 인터뷰 시뮬레이터 뿐 아니라 미국 진출 비용 및 주별 비즈니스 정보, 생활비와 정착 지역 비교, 학교·대학 매칭, 한·미 세금 리스크 점검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
영주권·비자뿐 아니라 미국 진출, 정착, 교육, 한·미 세금 등을 각각 주제로 한 시뮬레이션도 마련돼 있다. 이용자가 가족 구성이나 경력, 자산, 진출 형태 등 기본 조건을 입력하면 관련 경로와 비용, 준비 항목 등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 형태다. AI 가이드는 USCIS 공식 발표를 별도로 정리하는 뉴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미국 이민은 영주권 취득 자체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이후의 취업과 세금, 자녀 교육, 정착, 사업 진출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AI는 전문가의 판단을 대신하기보다 정부기관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과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정보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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