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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환율전망] 2012.06.14

미국 Fed의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1160원 중반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나 결제수요와 그리스 총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지지력을 보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그리스와 스페인의 재정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2.10원 내린 1,170.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공급과 역외의 달러매도로 1160원 후반대까지 하락폭을 키웠으나
스페인의 구제금융 지원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였으며 그리스 총선거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하며 1160원 중반에서 지지력을 보였습니다.
1160원 중후반대에서 수급 균형을 이루면서 좁은 범위내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전일 대비 2.10원내린 1148.40원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이 하락하였으나 스페인 국채금리가 7% 선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리스 총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1160원 중반대에서 추가 하락이 제한되며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소매판매지수 부진과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기대감으로 유로화가 상승하였으나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과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 대외 변수의 호 악재가 교차하면서 보합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국의 5월 소매판매지수가 하락하며 2개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 다우지수가 하락하였으며 그리스 좌파연합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유로화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유로화 상승폭을 제한하였습니다.
외환시장의 호 악재 재료가 교차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스의 총선과 미국의 FOMC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관망 모드에 돌입하면서 급등락이 제한되었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급등락이 제한되며 전일 종가수준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대외시장의 호재와 악재가 상충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말에 있을 그리스 총선결과와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 원달러환율도 대외시장의 영향을 받아 등락폭이 제한되며 전일 종가수준인 116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와 유로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그리스의 좌파연합이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기대감과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미 달러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리스의 급진좌파연합인 시리자의 당수는 그리스를 유로존에 잔류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유로존 잔류 기대감이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어제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 수익률이 어제도 큰 폭으로 올라 유로화 상승을 제한하였습니다.
유로화는 장초반 0.9% 이상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유로존 리스크 우려에 따라 상승폭을 줄였으며 0.4% 오른 1.2558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소폭 강세를 보이면서 79.48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으로 미 증시가 하락하였으며 국제유가도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0.37% 약세를 보이면서 1.030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면서 뉴질랜드 경기가 지난 3월 이후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과 전일 급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25%로 내린 0.9933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도 0.56% 내린 0.7728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