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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OECD ”호주 경제 지속 성장” 전망
경제 성장률 2012년 3.1%, 2013년 3.7% 낙관적 예측
한국 3.3% 그리스 -5.3% 성장, 주택가격 추가 하락 예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호주의 경제는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부동산 시장은 위협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2일 공개한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호주의 경제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며 연방정부가 5월 예산에서 발표한 경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선진국의 2012년 경제 성장률에서 호주를 칠레, 멕시코, 한국에 이은 최상위 국가 그룹에 포함시켰다.
▶ 내년 세계 경제 4.2% 성장 전망 = 올해와 내년의 세계 경제 성장률을 3.4%와 4.2%로 전망한 보고서는 호주 성장률을 2012년 3.1%, 2013년 3.7%로 각각 예측했다. 이는 연방 정부가 5월 8일 예산 발표에서 예측한 2011/12년 3.0%, 2012/13년 3.25% 보다 높은 것이다.
국가별 성잘률 전망에서 칠레가 4.4%로 최고였다. 멕시코 3.6%, 한국 3.3%, 미국 2.4%, 일본 2%, 뉴질랜드 1.9%, 독일 1.2%, 프랑스 0.9%, 영국 0.5% 순이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각각 마이너스 1.7%와 5.3% 퇴보할 것으로 관측됐다.
보고서는 국제 경제가 취약한 환경임에도 호주는 광산붐의 혜택을 계속적으로 거둬들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소비자들의 신중함과 호주달러 강세가 기타 업종의 성장을 저해할 요인으로 꼽혔다.
보고서는 “호주는 경제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특정 업종 보조금 지원과 같은 필요한 변화에 따른 조정을 촉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주택가격 매우 높은 상태” = 하지만 보고서는 “호주달러 강세가 야기한 경제적 이탈(dislocation)이 상당한 불확실성을 유발시키며, 이는 실업률, 신뢰도 및 성장률에 압박을 가해 주택가격에 부정적인 여파를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과 더불어 호주의 주택가격은 임대료와 소득에 대비 여전히 “매우 높은 가격”이라며 추가적인 하락을 예측했다.
보고서는 호주의 예산 정책에 대해 “국방과 해외 원조 예산 삭감은 활동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보고서는 또 호주의 연방과 주정부의 부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경제에 대해 “즉각적인 위험은 여전히 내포하고 있지만 6개월 전보다는 호전됐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일본은 차츰 경제 위기 이후의 회복(post-crisis healing)을 즐기고 있지만 유럽의 신뢰도는 약하고 금융시장도 불안하다고 밝혔다.
한국의 2012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3.5%보다 0.2%포인트 내린 3.3%로, 내년 전망치는 4.3%에서 0.3%포인트 내린 4%로 제시됐다.
출처 - 호주 동아일보
국제협력개발기구는 22일 공개한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호주의 경제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며 연방정부가 5월 예산에서 발표한 경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