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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종합병원 응급실 대기환자수·시간 온라인으로 미리 확인

지긋지긋한 응급실 대기시간을 머잖아 온라인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키치너의 세인트메어리스병원이 6주 전부터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응급실 대기시간을 알리고 있는 것을 계기로 광역토론토(GTA) 내 5개 병원 등 온타리오주 전역의 16개 병원이 이와 유사한 시스템의 도입을 준비 중이다.
세인트메어리스병원의 경우 응급실에서 현재 몇 명의 환자가 대기 중인지, 진찰을 받기까지 몇 분을 기다려야 하는지 등을 20분 간격으로 웹사이트에 올리고 있다. 던 쉴튼 원장은 “병원을 막론하고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첫 번째 질문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느냐’다.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21일 말했다.
그는 “물론 정말 급한 환자들은 이를 체크할 여유가 없겠지만, 응급실을 찾을 필요를 느끼면서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웹사이트에 들어와 평균 대기시간을 확인한 후 일단 찾아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다른 병원으로 갈 것인지, 조금 더 기다렸다가 가정의를 찾아갈 것인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사이트 개설 후 1개월 사이 1만 명 이상이 이용했고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87%가 평균 대기시간보다 빨리 진찰을 받았다.
한편 쉴튼 원장은 세인트메어리스병원이 온주의 ‘하이테크 중심지’인 키치너-워털루 지역에 위치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시간’으로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은 이 지역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큘리스(Oculys)의 작품이다. 이 회사의 프랭크 히버트 사장은 “16개 병원이 비슷한 시스템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할 경우 60일 내에 가동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일보토론토

지긋지긋한 응급실 대기시간을 머잖아 온라인으로 미리 알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라 합니다. 키치너의 세이트메어리스병원이 6주 전부터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응급실 대기시간을 알리고 있는 것을 계기로 광역토론토 내 5개 병원등 온타리오주 전역의 16개 병원이 이와 유사한 시스템의 도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