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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새 100 달러 지폐 나왔다

 캐나다 새 100 달러 지폐 나왔다

플라스틱 합성으로 위조 불가능…내년엔 50 달러도
이제 더 이상 위조지폐는 없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4일 플라스틱 합성으로 만든 100 달러짜리 새 지폐를 선보였다.
새 지폐는 기존의 종이로 만든 돈보다 더 오래 갈 뿐 아니라 위조를 원천 봉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은행 총재는 이날 오후 토론토에서 새 지폐 공식
등록 행사를 가졌다.

캐나다 은행은 지난 6월 면과 종이를 섞어 만든 기존 지폐가 갈수록 발전하는 위조 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보고 새 지폐를 도입할 방침을 밝힌바 있다. 
 
새 지폐는 위조를 막고 판별을 쉽게 하기 위해 두 개의 투명한 창을 만들어 넣었다.
그 중 하나는 아래에서 위로 길게 되어 있고, 홀로그램 형상을 지니고 있다.
다른 하나는 단풍 잎이 그려져 있다.
또 투명한 글귀와 금속 초상화, 양각 잉크, 부분적으로 숨겨진 숫자 등 위조를 불가능하게
할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다.

새 지폐는 캐나다 의약분야의 혁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또 8대 로버트 보던 수상을 새로운
모델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은행은 백 달러짜리에 이어 내년 3월 50달러 지폐를 내놓을
예정이며, 2013년 말까지 20 달러와10, 5 달러 지폐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새 지폐들은 플라스틱 합성 제품이어서 기존 지폐보다 2.5배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캐나다 정부는 2억 달러 이상의 경비 절감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출처 - 벤쿠버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