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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6.13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었으며 그리스 2차 총선거를 앞두고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산호 심리가 부각되며 어제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를 받았으나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공급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며 1170원선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이 유로존 재정위기 심각성을 반증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그리스 총선을 앞둔 불안감으로 역외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7.60원 오른 1,173.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고점에서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활발히 공급되며 추가 상승을 막았으며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수 관련 달러매도 물량이 가세하면서 차츰 상승폭을 줄여나갔으며 117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오후장들어 유로화가 소폭 상승하였으며 코스피 지수도 하락폭을 줄이면서 달러매수심리가 위축되었으며 1170원이 하향 돌파되자 손절매성 달러매도로 1167.8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1,160원대 후반대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지지력을 보였으며 전일 대비 4.60원 오른 1170.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미 증시가 급등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세를 보이는 등 위험추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그리스 2차 총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 통제능력 부재를 지적하면서 스페인 18개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였습니다.
스페인 국채금리는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치로 급등하였으며 이탈리아 국채금리도 급등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Fed는 19~20일 FOMC회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라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하락하며 1160원 후반대로 거래범위를 낮추었습니다.
대외시장의 위험추세 강화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60원 중후반대까지 저점을 낮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17일에 있을 그리스 2차 총선거에 대한 불확실성과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과 이탈리아로의 전이 가능성에 따라 하락폭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속에 유로화와 코스피 동향에 영향을 받으면서 1160원 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스페인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그리스 총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유로화는 강세 출발하였으나 미 Fed의 추가 양적완화정책 기대감으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한 영향으로 상승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스페인 은행 18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하였으며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통제능력 부족을 지적함에 따라 스페인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6.83%까지 급증하였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전일 종가 6.032% 대비하여 6.30%수준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미 Fed가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로화는 0.3% 오른 1.2503으로 마감됐으며 엔화는 위험성향이 강화되면서 0.1% 약세를 보이면서 79.53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국제유가도 상승한 영향으로 0.50% 강세를 보이면서 1.0264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미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추세가 강화되면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1.0% 가까이 오른 0.9958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도 1.05% 급등한 0.7772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