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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캠시는 다문화 음식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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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캠시음식축제’ 대성황, 60종 먹거리 소개
불고기 비빔밥 등 한식 시연 큰 갈채
“호주에서 가장 다양한 음식을 즐기려면 다문화주의의 본고장인 캠시를 방문하면 된다.”
2일(토) 캠시음식축제(Campsie Food Festival)가 비미시 스트리트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에는 비가 내렸지만 축제는 수 만 명의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특히 메인 무대에서 한식 시연이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코리안 푸드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은 시드니한인회와 함께 스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음식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축제의 주요 행사로 한식 요리사 헤더 정씨(시드니한국문화원 요리 강사)가 오전에 부추전과 오후에 불고기 시연, 11시 공식 개막식 후 주최측 및 내빈들과 함께 200인분의 비빔밥 비비기로 음식 한류를 소개했다. 많은 관객들이 비빔밤과 김치(깍두기), 불고기를 맛 보며 ‘원더풀’ ‘엑설런트’를 연발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동포사회에서는 시드니한인시니어포크댄스 그룹(이경규 대표)이 한국 대중 가요 및 전통음악을 공연해 박수를 받았다.
환영사에서 브라이언 롭슨 켄터베리 시장은 “캠시음식축제에서 볼 수 있는 켄터베리의 다양한 음식문화는 바로 현대 호주 사회를 가장 잘 반영하는 한 단면”이라면서 “150개 소수민족이 하모니 속에 번창하고 있는 켄터베리는 음식은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다양한 기회가 있는 지역으로 장점이 많다”고 자랑했다. 내빈으로 토니 버크 연방 의원(왓슨), 켄터베리 시장을 역임한 로버트 프폴로 주의원(라켐바), 김병일 시드니한인회장, 이동옥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캠시음식축제는 한국(4개) 중국 베트남 터키 태국 인도 프랑스 스페인 헝가리 포르투갈 등 다양한 인터내셔날 푸드 60개의 음식 스톨이 참가했다. 한국음식축제로 시작된 이 축제는 다문화 음식축제로 발전해 매년 수 만 명이 즐기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음식축제 중 하나가 됐다.
켄터베리카운슬은 후반기에는 라켐바에서 중동계 중심의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출처 - 호주 한국일보
호주에서 가장 다양한 음식을 즐기려면 다문화주의의 본고장인 캠시를 방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2일 캠시음식축제가 비미시 스트리트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