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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기] North Carolina #3 - 모겐튼, 히코리
일자 | 주요 답사 내용 |
3일차 – 2015.07.23 | - 모겐튼 다운타운 지역 답사 - 모겐튼 학교 및 주택 답사 - Case Farms 견학 - 히코리 다운타운 및 주택 답사 |
[ 답사 상세 내용 ]
셋째 날이 되니 몸이 점점 지쳐가더군요. 아무래도 돌아볼 지역도 많다 보니,,마지막날 아침은 다들 얼굴들이 피로가 누적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저희 고객님들께 보다 많은 정보를 드리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파이팅 후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모겐튼 지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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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에서 모겐튼은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고, 일단 한국의 고속도로 처럼 차들이 많거나 하질 않았습니다. 워낙 도로들도 넓고 차선들도 많다 보니 거의 막히는 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차로 열심히 달려 미리 만나기로 하였던 모겐튼 지역에 살고 계신 한인 분과 만나 주요 아파트와 공립학교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로 봤을 때 괜찮은 아파트의 렌탈비는 약 600불(방2, 거실1)과 약 700불(방3, 거실1)이었으며, Case Farms과는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실제로 저희 고객님들이 정착하시기에도 용이한 주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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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립학교들을 방문하여 둘러보았으며, 학교 규모도 상당했고 교육 수준 또한 높은 편이라는 소개를 들었습니다. 이 곳의 학교는 샬럿에서처럼 직접 들어가 보진 못하였지만 외관 만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학교들로 보였습니다. 학교 답사를 마친 후 모겐튼의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City Hall과 Visitor Info에 방문하여 상주 직원과 모겐튼에 대한 여행 및 정착 정보를 들고, 주변 지역을 돌며 은행들, 도서관, 다운타운의 주택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모겐튼 지역에 위치해 있는 DNB 운전 면허 취득장을 방문하여 운전 면허에 관한 자료를 받은 후 모겐튼 지역의 Walmart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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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친 후 사전에 Case Farms 측과 미리 약속한대로 오후 1시 30분에 방문하여 출입자 관리인에게 허가를 받은 후 HR Manager를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견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쯤 되면 Case Farms를 신청하신 저희 고객님들의 눈이 초롱초롱해지셨겠네요 ^^:
먼저 복장으로 코트, 귀마개, 머리두건, 헬멧을 착용한 후 실제 공장 내부 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박싱룸, 휴게실, 세컨드 프로세싱 공정룸. 기타 공정룸을 견학하였으며, 일단 가장 많은 분들이 일하게 될 세컨드 프로세싱 공정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닭의 각 부위를 라인에 서서 해체 하는 작업으로 (예를 들면, 닭가슴 라인은 닭가슴만) 춥지도 않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던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아 작업하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었습니다. 다만 시끄럽기 때문에 귀마개를 꼭 해야 하며 라인이 계속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손이 빨라야 적체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 빠른 적응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숙련도가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에 관리자가 감독하며 적체 현상이 발생하면 다른 인원을 추가 투입하여 해결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각 공정들에 대한 견학을 한 후 컨퍼런스 룸에서 HR Manager와 김진희 변호사님과 미팅을 하며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후 현재 Case Farms에서 먼저 일을 하고 있는 한인분을 만나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해 물었으며, 노동강도가 약하진 않으나 한국 사람 특유의 강점으로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 하셨으며, 아무래도 라인 작업이기 때문에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만족도에 묻자 본인은 매우 만족해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일할 의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 분께서는 1년 의무 기간을 다 채우고 품질관리직으로 인사이동 후 계속해서 근무 중에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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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ase Farms 견학 및 미팅을 마치고 이제 Hickory 지역으로 이동하여 다운타운 지역 및 주택, 쇼핑샵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Hickory의 경우에는 동쪽과 서쪽 지역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흑인 분포가 높고 비교적 가난한 동네이며, 서쪽이 백인 분포가 높고 살기에 적합한 동네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Hickory 지역을 둘러본 후 숙소에 도착하여 마지막 답사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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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할 곳은 많으나 시간에는 제한이 있어, 모두 철야까지 해가며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 간지도 모를 정도로 잠도 줄여가며 답사를 진행하여 전 직원이 파김치가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돌아와 지금 답사기를 정리하며 생각해보니 저희에게도 실제로 한번이라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 저희 고객님들을 보다 쉽게 정착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당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추후 더 상세한 정보 및 고객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은 정리 되는대로 전해 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 저희 계약 고객님들께는 따로 답사에 대한 정착 자료를 만들어 배포해 드려, 직접 가본 것처럼 많은 정착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드릴 예정이나, 수집해온 자료가 많다 보니 정리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고객님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