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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2.08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따라 어제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상승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 반전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하룻만에 다시 111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조건 지연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증폭되면서 역외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1.20원 오른 1,122.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초반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따라 추가 상승압력을 받았으며 1123.9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을 유지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었습니다.
론스타 매각관련 달러매수세가 일단락되었다는 소식으로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원달러환율은 하락반전하였으며 장막판에는 1118.3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며 전일 대비 2.10원 내린 1118.7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개혁안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는 소식으로 유로화가 급등하는 등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따라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스 정부는 2차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인 인력 및 구조조정 개혁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트로이카(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IMF)와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따라 유로화는 2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원화가치와 연관성이 큰 호주 달러는 금리 동결과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따라 6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랐으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대외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 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론스타 매각관련 달러매수도 일단락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레벨 부담감으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70원 하락에 그쳤으며 1110원대에서는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어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화와 코스피 지수 동향에 주목하며 추가 하락속에 111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그리스 정부가 2차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인력 감축과 급여 삭감, 연금제도 개혁 등을 포함한 개혁안 초안을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으로 유로화는 2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그리스 총리는 트로이카(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과 재정 및 구조 개혁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으며 2차 구제금융 협상 타결이 독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였습니다.
유로화는 1.0% 이상 오른 1.3261로 마감돼 2대월래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엔화는 위헌추세 강화에 따라 0.3% 약세를 보이면서 76.76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유로존 리스크 완화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0.15% 깅세를 보이면서 0.9945로 마감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달러는 유로존 리스크 완화와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시장예상과 달리 4.25%로 동결하였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금리 동결에 따라 장중 6개월래 최고수준인 1.0823까지 오르기도 하였으며 0.75% 오른 1.0807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24% 오른 0.8359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