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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2.02
1월중 무역수지가 20억불 가까이 적자를 기록해 2년만에 적자 전환했다는 소식으로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수출업체들의 네고믈량 공급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며 1126원대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역외환율이 상승하였으며 1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전일 대비 3.70원 오른 1,127.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코스피 지수 하락과 1월 무역수지가 예상을 뛰어넘는 19억5천700만불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한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며 1131.0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고점에서 이월 네고물량이 공급되며 상승폭을 줄였으며 코스피지수도 상승 전환함에 따라 오전장 중반에는 1124.50원까지 밀렸습니다.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와 론스타 매각 관련 달러매수세 기대감으로 저점이 지지되면서 112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전일 대비 3.00원오른 1126.3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6% 감소한 415억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35억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적자는 19억5천700만달러 규모로서 2년만에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국채교환 타결 기대감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제조업지표 호조로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압력을 받으면서 112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간의 국채교환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비롯하여 독일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존 증시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와 연관성이 큰 호주달러는 3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랐으며 캐나다달러도 미 달러대비 1:1 등가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7원 이상 하락하며 1120원 아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대외시장의 긍정적인 소식과 더불어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수가 재개되었으며 1130원 상향 돌파에 번번히 실패함에 따라 달러매수세가 위축되면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112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저점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와 론스타 매각 관련 달러매수세, 1월 무역수지 적자 전환에 따른 우려감으로 하락폭이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1120원 하향 테스트속에 코스피지수와 유로화 동향에 주목하며 112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그리스의 국채교환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과 독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로존 증시와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간의 국채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따라 유로존 리스크가 완회되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 PMI는 전월의 53.1에서 54.1로 개선되며 7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중국의 1월 PMI도 50.5로 나타나 2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독일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1.0으로 집계돼 작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습니다.
유로존 리스크완화와 각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로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유로화는 0.6% 오른 1.3161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76.195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0.4% 강세를 보인 0.9986로 마감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도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와 고수익 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달러는 0.8% 오른1.0705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7% 오른0.832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