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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1.04

독일의 제조업지표 호조로 유로존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를 비롯하여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였으며 유로화도 1.30수준 가까이 상승함에 따라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50원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뉴욕과 런던시장 휴장으로 전일 대비 약보합 수준인 1155.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개장초부터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며 유로화도 독일과 프랑스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면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역외가 달러매도에 나섰으며 네고물량도 가세하면서 오전장 후반에는 1150원이 하향 돌파되면서 1149.2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성장보다 물가에 치중하며 올 물가를 3% 초반대에서 잡겠다는 의지가 환율의 하락을 용인할 것이라는 인식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결제수요 유입과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발행을 앞두고 경계감으로 하단이 지지되었으며 전일 대비 5.00원 내린 1150.8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약세를 보였으며 역외환율도 하락한 영향으로 1140원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제조업지수가 6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제조업지표도 예상과 달리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독일의 실업률도 깜짝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선호도가 살아나면서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1.30수준을 회복하며 1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위험자산과 연동성이 큰 캐나다 호주 브라질 통화 등도 초 강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5원 이상 하락하며 114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대외시장의 훈풍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도 이에 화답하며 1140원대 안칙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어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루머가 퍼졌으며 유럽계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과 유럽중앙앙행의 이탈리아 국채 매입 지속 등 유로존의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에서 아직 원달러환율의 하락 추세를 논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시장 호조에 따라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유로존 리스크 우려와 결제수요 유입으로 1140원 중반대에서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올해 첫거래를 맞아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호조와 독일의 실업률 개선으로 위험추세가 되살아나면서 글로벌 증시와 상품가격이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미국의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작년 12월 제조업지수는 53.9를 나타내 전월 52.7보다 개선되었으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건설지출도 1.2% 증가해 2010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의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도 예상보다 높은 50.3을 기록해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였으며 독일의 지난해 12월 실업률도 6.9%에서 6.8% 0.1% 포인트 하락하였습니다.

유로화는 개장 초반부터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과 독일 실업률 하락을 호재로 하여 1.30수준을 웃도는 강세로 시작하였으며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이 더해지면서 0.9% 오른 1.3050으로 마감돼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는 0.2% 강세를 보이면서 76.73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위험추세가 강화되었으며 특히 국제유가가 경기새선 기대감과 이란의 핵무기개발에 따른 긴장고조로 4.0% 이상 오른 영향으로 0.8% 강세를 보이면서 1.0105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과 고수익 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1.4% 오른 1.0378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1.1% 오른 0.7898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