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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전국 임대아파트 공실률 감소

 전국 임대아파트 공실률 감소

고용환경 개선, 새 가정 증가 덕분
CMHC 발표 자료

방 2개짜리 평균 월세 883달러
온주 1천달러, 퀘벡은 684달러

지난 13일(화)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35개 인구조사 대도시 지역
(CMA, 샬럿타운 제외)의 임대아파트 평균 공실률은 2.2%로 작년 1월의 2.6%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측은 공실률 하락이 15~24세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고용 여건이 개선되었고, 젊은이들이 가정을 꾸리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대 아파트 신축이 줄었던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로, CMHC 소속 매튜 라베르쥐 경제 분석 담당 부
책임자는 이런 요인으로 국내 임대 아파트의 공실률은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콘도 아파트먼트를 임대하려는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임에 따라 특히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를 포함한 국내 대도시 중심지역 임대아파트의 공실률은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임대아파트의 공실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리자이나(0.6%)였으며, 다음으로
위니펙, 킹스턴, 구엘프가 각각 1.1%로 동일했고, 세인트 존스가 1.3%를 기록했다.
주별로는 매니토바주(1.0%)가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뉴펀들랜드 앤드 래브라도주(1.3%),
서스캐처원(1.9%)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높은 공실률을 보인 지역은 윈저, 애보츠포드(6.7%), 세인트 존(5.9%)으로 나타났다. 주별로
가장 높은 공실률을 보인 주는 뉴 브런즈윅주(4.8%)였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는 전국의 임대료 수준도 함께 발표되었는데, 올 10월 전국의 평균 임대료(침실 2개짜리
기준)는 883달러/월로 작년 10월의 860달러/월에 비해 2.7%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MA에 속하는 지역 가운데 월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밴쿠버로 1237달러/월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토론토(1149달러/월), 오타와(1086달러/월), 캘거리(1084달러/월), 빅토리아(1045달러/월), 에드먼턴
(1034달러/월), 배리(1001달러/월) 순으로 이어졌다.

출처 - 부동산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