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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1.11.10
어제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 사임소식으로 이탈리아 정국안정과 경제개혁 기대감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미쉐린의 한국타이어 보유지분에 따른 달러매수소식으로 하락폭을 상당부분 만회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 소식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며 다우지수가 상승하고 역외환율이 큰 폭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9.00원 하락한 1,112.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초반 해외증시 상승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큰 폭 상승출발하며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1111.20원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저점에서 결제수요 유입으로 하락폭이 제한되며 111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중국의 물가지수 발표 이후 호주달러와 유로화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미쉐린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지분 9.98% 매각에 따른 달러매수루머가 돌면서 원달러환율은 빠르게 하락폭을 만회하였으며 전일 대비 3.60원 내린 1117.4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7% 이상으로 상승하며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역외환율도 급등한 영향으로 1130원대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으; 사임이후 안전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유럽 최대 청산소 중의 하나인 LCH.클리어넷이 이탈리아 국채 증거금을 인상하면서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마지노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7%선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국채수익률 7%선은 유동성 차원을 넘어 자금조달과 이자상환능력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수준으로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국가들도 국채수익률이 7%선을 넘으면서 구제금융을 신청하였습니다.
이탈리아발 우려에 따라 미 다우지수는 3.0% 이상 폭락하였으며 유로화는 1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17원 이상 급등하며 1130원 중반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시장의 불안심리 영향을 받으면서 1130원대로 급등하여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점에서 네고물량이 공급되며 상단을 막을 것으로 보이나 대외시장의 불안심리가 가중될 경우 달러매수심리 강화와 더불어 수출업체들도 네고물량 공급을 지연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상승도 염두에 둬야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 이후에도 이탈리아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주요 디폴트 선으로 인식되고 있는 마지노선인 7%를 상향 돌파하면서 미 다우지수가 3%대로 급락하였으며 유로화도 1개월래 최저치로 급락하였습니다.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7%를 상화하며 장중 7.45%까지 폭등하면서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국채수익율 7% 상회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리스 포르투갈 등도 국채수익률이 7%를 넘어서면서 디폴트 우려기 제기되었으며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로존 증시가 급락하고 다우지수도 3% 이상 급락하였으며 유로화는 1개월래 최저수준인 1.354로 급락하였습니다.
엔화는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77.82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이탈리아 우려에 따라 다우지수가 급락하고 국제유가도 하락한 영향으로 1.5% 약세를 보이면서1.0246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대외 리스크에 노출되며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2.4% 내린1.0144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2.1% 내린0.7814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