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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집값 지난 10년간 두 배 ‘껑충’

 캐나다 집값 지난 10년간 두 배 ‘껑충’


지난 10년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콘도미니엄(아파트)의 확산


캐나다의 집값이 2000년도 들어 10년 사이 두 배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회사인 르맥스에 따르면 2000년 평균 16만 3,951 달러이던 캐나다의

집값은 2010년 33만 9.030 달러로 껑충 뛰었다.

르맥스는 7일 어마어마한 자금이 주택의 신축 혹은 개축에 투자됐고, 그 결과

캐나다 주요 지역의 집값이 계속 오름세를 나타내게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10년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콘도미니엄(아파트)의 확산.

아파트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단독 주택의 높은 가격을 피할 수 있게 해 주고,

트렌디한 멋을 추구하는 젊은 이들의 입 맛과도 부합된다.

또 관리 비용이 적게 들어 은퇴 시기에 놓은 베이비 부머 세대들에게도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 단독 주택에 비해 싼 값이지만 경우에 따라 수백만 달러 이상의

초호화 아파트들도 있다.

이런 투자의 열풍은 지난 10년 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든든히 받쳐주는 밑거름이

됐고 이 기간 11%나 늘어난 캐나다 인구도 부동산 시장 활황의 주요 원인이 됐다.

 

출처 - 벤쿠버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