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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1.11.01
어제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위기 완화에 따라 달러매수심리가 강화되면서 1100원선 하향 돌파시도가 있었으나 일본정부의 엔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한 외환시장개입으로 유로화가 급락과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며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지난주말 역외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0원 내린 1104.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월말 네고물량 공급과 코스피 지수 상승으로 1100.00원까지 하락하며 1100원선 하향 돌파 시도가 이어졌으나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개입으로 1100원선이 지지되었습니다.
오전장 후반 일본정부가 3개월만에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엔화가 3% 이상 급락함에 따라 유로화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원달러환율도 상승 반전하며 1111.6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월말 네고물량 공급으로 상승폭은 제한되었으며 전거래일 대비 5.10원 오른 1110.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단기급락으로 숏포지션 구축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정부의 강력한 시장개입으로 원달러환율은 당분간 1100원선 지지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일본정부의 엔화개입여파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치로 급등하였으며 중국의 유로기금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주말 엔화가 2차대전 이후 최고가치인 75.35수준까지 하락하자 3개월만에 강력한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하였으며 엔화는 3% 이상 약세를 보였으며 유로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들이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채수익률도 유로존 출범 이후 6.1%까지 오르며 최고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중국의 EFSF기금 출연도 불확실해지는 등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4원 이상 오르며 111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1100원선에서 외환당국의 미세조정 개입과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있어 1100원선 지지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 시장의 불안과 1100원선에 대한 지지력 강화로 상승압력을 받으면서 1110원대로 거래범위를 올려 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전 발표될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월 네고물량이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일본종부의 외환시장 직접개입과 이탈리아의 국채수익율이 급등하며 유로존 위기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여습니다.
엔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정부의 대량 개입으로 엔화는 지난주말 종가인 75.82수준에서 79.55수준까지 급등하기도 하였습니다.
엔화는 10월중 75.35수준까지 하락하며 2차세계대전 이후 최고가치를 나타내기도 하였으며 일본정부는 엔화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3개월만에 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하였습니다.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연 6.10%까지 급등해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로화는 1.3859로 마감돼 지난 주말 1.4147에 비해 1.4% 하락하였습니다.
엔화는 78.18로 마감돼 3.0% 이상 강세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글로벌 증식 하락하고 유가 등 상품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0.8% 약세를 보이면서 0.9997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일본정부의 개입여파와 유로존 리스크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1.5% 하락한1.0542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1.6% 내린 0.8075 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