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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자 가정 절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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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지역의 인구 분포도가 형성되면서 이에 따른 가정환경 및 소득, 그리고 학생들의 학업성취 능력이 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타임즈(WT)는 지난 주말 새로운 인구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워싱턴 지역의 5명 중 2명의 어린이 부모 중에 한 명이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빈곤층에 처한 어린이 가정도 날로 증가하고 있고, 1만4000여명 이상의 10대 청소년들은 학교나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새롭게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를 비롯해 알링턴, 라우든, 알렉산드리아,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와 DC지역은 다양한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훼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내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부모들 중 한 명은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로 조사됐다.
이민자 가정의 높은 비율이 조사됨에 따라, 학교에서는 이민자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영어학습에 더 특별한 도움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알링턴의 경우, 알링턴 카운티 4분의 1가량의 학생들이, 알렉산드리아나 훼어팩스에는 5분의1 가량의 학생들이 영어에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DC에 거주하는 빈곤층의 아이들 비율이 30%로 멕시코의 빈곤층 비율보다 더 커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16세에서 19세의 1만 4000여명의 청소년들은 학교도 다니지 않고, 일자리도 없이 방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C메트로 지역은 빈곤층 비율14%를 보이며 오히려 빈곤층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지난 2005년에서 2010년까지, 빈곤층의 비율이 몽고메리와 알렉산드리아 카운티에서는 4.1%에서 9.7%로 거의 2배로 증가, 알렉산드리아에서는 3.4%에서 13.7%로 4배나 급증하는 비율을 보이고 있어, 이 같은 빈곤층의 비율이 전체적으로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지역 어린이 리포트(Capital Kids Report)라는 이름으로, 현존하는 데이터의 정보를 이용, DC 지역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이민자 비율, 소득비교, 싱글부모의 비율, 학업성취능력 등 처음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실시된 통계조사로 벤쳐 자선 파트너 (Venture Philanthropic Partner)의 주도아래 진행됐다.
벤처 자선 파트너(VPP)는 DC에 기반을 둔 자선기관으로 캐롤 톰슨 콜 회장 겸 대표이사가 이 연구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콜 회장은 “우리 지역에 사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비영리 단체 및 기업체 지역 기관들은 아이들의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미주 조선일보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지역의 인구 분포도가 형성되면서 이에 따른 가정환경 및 소득, 그리고 학생들의 학업성취 능력이 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워싱턴 타임즈(WT)는 지난 주말 새로운 인구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워싱턴 지역의 5명 중 2명의 어린이 부모 중에 한 명이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빈곤층에 처한 어린이 가정도 날로 증가하고 있고, 1만4000여명 이상의 10대 청소년들은 학교나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