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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난민 유입 6천명 증가 발표

호주 정부가 난민 유입을 6천명 늘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길러드 정부는 앵거스 휴스톤 전 군참모총장이 대표를 맡은 난민정책 전문가패널의 건의안을 수용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호주 정부는 연간 난민 유입쿼터를 6천명 추가해 최대 2만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예산은 올 회계연도에 1억5천만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보윈 이민 장관은 “난민 유입을 6천명 늘리면 호주의 인도주의 항목 유입은 30년래 최다가 된다. 유엔난민기구(UNHCR)가 의뢰한 난민 재정착을 기준으로 할 때 호주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러드 정부는 최근 야당과 합의로 밀입국선을 통해 입국한 난민신청자들을 나우루 또는 마누스섬(파푸아뉴기니)의 심사센터로 보내 심사를 받게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민법 개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켰다. 호주 정부의 난민 유입 쿼터 증가는 난민신청자들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중간 기착지에서 체류하며 유엔에 난민 신청을 할 경우 UNHCR(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의 심사를 거쳐 호주에 재정착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트피플 유입을 막기 위한 한 방편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재정착이 허용된 난민들의 출신국은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시리아(아시리안), 스리랑카, 버마, 수단, 콩고 등이다.

출처 - 호주 한국일보

호주 정부가 앞으로 난민 유입을 약 6천여명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간 허용되는 난민 유입 쿼터를 6천여명을 추가해 최대 2만명까지 늘릴 예정이며, 이러한 호주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호주로의 난민신청자의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