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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의사,간호사 "독감예방접종이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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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독감예방 정책
앞으로 BC주의 보건의료업계 종사자들은 독감 예방접종을 맞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환자들에게 옮길 수 있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다. 이번 정책을 도입함으로서 BC주는 캐나다에서 예방접종 혹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하는 첫번째 주가 되었다.
BC주 보건국의 관계자 페리 켄델(Perry Kendall) 박사는 “반절도 안되는 보건업계 종사자들이 예방접종을 맞는다. 때문에 이번 정책은 모든 주정부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업계의 종사자들은 종종 자신이 건강하거나 면역력이 강하다고 착각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음으로서 독감을 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 어불성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켄델 박사는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업계 종사자들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을 보호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며 “의무는 모든 주를 막론하고 모든 보건당국과 관련업계 사람들, 자원봉사자들, 학생들 등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년 독감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다른 질병들과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나 환자들에게 매우 치명적이다”라고 경고했다.
BC 방역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의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환자들은 의사나 간병인으로부터 병을 옮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독감은 주로 11월말 혹은 12월초 사이부터 기승하기 시작해 3월말까지 계속된다.
현재 BC주는 노인들, 원주민들, 혹은 면역반응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BC주 보건협회는 새로운 이번 정책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나섰다.
보건병원노조(Hospital Employees’ Union)의 마지 블래미(Margi Blamey)는 “BC주가 이번 정책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첫번째 주가 되었다. 앞으로 어떠한 시행착오를 겪게 될지 우려된다”며 “주 전체를 통틀어 보건업계 종사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는 마스크가 충분할지 모르겠다”고 말헀다.
그녀는 일부 계약직 직원들의 몫까지 계산하면 필요한 마스크의 수는 더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마지 블래미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거나 예방접종을 맞거나’ 하는 폭 좁은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서는 안된다”며 “이번 정책은 어떠한 협의를 거치지 않고 결정됐다. 예방접종은 분명 좋은 일이고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앞으로 BC주에서 보건의료업계에 일하는 이들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맞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들에게 옮길 수 있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BC주를 시작으로 캐나다의 모든 주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서 보건의료업계에 종사하길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