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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국민 6월 해외여행 40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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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횟수가 4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횟수는 전달보다 5.7% 늘어난 280만회로 해외여행 통계의 정밀 작성이 시작된 지난 1972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 미국행 여행이 190만여회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면서 전달보다 7.5% 증가, 40년 만에 최다 횟수로 기록됐다.
다른 국가로 떠난 여행은 80만7천회였다.
미국행 여행 증가는 6월1일부로 미국 여행 후 귀국 시 면세 물품 반입 한도가 1박 여행당 50달러에서 200달러로 대폭 늘어난 새 규정의 시행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새 면세 규정에 따르면 2~7일간 미국 여행 후 면세 반입 한도는 400달러에서 800달러로 2배 증가했고, 여행 기간이 1주일을 넘을 경우 예전 750달러 한도가 800달러까지 늘었다.
캐나다 소매협회는 면세 한도 증액 조치가 미국 원정 쇼핑을 부추겨 국내, 특히 국경 인접 지역의 소매 경기를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다.
이 기간 캐나다를 찾은 외국 여행객은 전달보다 0.5% 증가한 210만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중국인의 방문이 5.5% 늘어난 2만6천명으로 월별 기록으로 최고치를 보였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횟수가 280만회로 4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에 바로 근접해 있는 미국행 여행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미국행 여행 증가는 면세 물품 반입 한도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외에 국가 역시 캐나다 국민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해외 여행이 캐나다 소매 경기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