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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 내년부터 정류장 기차역 수영장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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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부터 펍과 클럽 야외 공간도 금연
스타카지노의 VIP룸 이용객들은 NSW의 금연규제를 피해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펍과 클럽에 위치한 야외 도박장도 금연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7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금연법은 버스 정류장, 기차역, 택시 정류장, 수영장, 어린이 시설 10미터 이내 구역에서의 흡연을 규제한다. 질리안 스키너 보건부 장관은 14일 새로운 금연법이 의회를 통과하자 커다란 기쁨을 나타냈다.
2015년 7월부터는 펍과 클럽의 야외 공간에서도 금연규제가 실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헤럴드지는 금연규제가 야외 도박장까지 확대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현재 발표된 금연규제안에서는 클럽과 펍의 도박장 내 전체 벽면과 천장의 25%만 개방되어 있으면 흡연이 가능하다.
보건부 대변인은 “야외 도박-게임장이 막혀있지 않거나 일부만 막혀 있다면 흡연은 여전히 가능할 수 있다”며 “그러나 2015년 7월부터 보행자들이 술집으로 진입하는 통로 4미터 이내 구역에서의 금연법이 발효되면 일부 야외 도박-게임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각 주점 및 클럽의 배치도에 따라 케이스-바이-베이스로 확정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주호텔협회 폴 니콜라우 신임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법을 준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스키너 장관은 “우리는 금연법을 위해 서서히 한 걸음씩 움직여왔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금연규제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나타냈다. 스키너 장관은 도박장 VIP 룸까지도 금연규제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VIP 도박장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시설에 일정한 규칙을 적용해야만 한다”라고 답했다.
스타카지노 측은 VIP룸에서의 게임 도중에도 금연규제가 적용되면 고액 베팅을 하는 VIP들이 멜번 크라운 카지노 등 흡연이 허용되는 곳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반발했다. 스타 카지노 VIP룸 방문자의 대다수는 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도박장 전면 금연규제가 NSW에서 시행되면 바랑가루에 또 다른 대형 카지노를 개설해 VIP 고객들을 대단위로 유치하겠다던 크라운 그룹의 야심찬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출처 - 호주 동아일보
스타카지노의 VIP룸 이용객들은 NSW의 금연규제를 피해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펍과 클럽에 위치한 야외 도박장도 금연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내년 1월 7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금연법은 버스 정류장, 기차역, 택시 정류장, 수영장, 어린이 시설 10미터 이내 구역에서의 흡연을 규제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