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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환율전망] 2012.06.29

월말과 분기말 및 반기말이 겹치면서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공급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5월 경상수지가 서비스 수지 흑자폭 확대로 36억1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1150원 초반까지 하락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미 증시가 상승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0.70원 내린 1,155.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5월 경상수지 흑자 소식이 전해졌으며 역외의 달러매도로 원달러환율은 하락폭을 확대히였으며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활발히 공급되면서 1152.6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와 EU정상회담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하락폭은 제한되었으며 전일 대비 2.00원 내린 1154.2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EU정상회담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었으며 이탈리아 국채금리 급등으로 유로화는 하락세를 지속하였으며 미국과 독일의 경기지표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미 증시가 하락하고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오늘까지 진행되는 EU정상회담 경계감과 네고물량 공급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EU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으나 유로존 부채위기 해법 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국채발행 금리가 급등하면서 유로화는 1.2400초반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미국 주간고용지표와 독일의 고용지표도 부진하게 발표됨에 따라 안전추세가 강화되면서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상승하며 1150원 후반대로 거래범위를 높였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월말 네고물량이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오늘까지 진행되고 있는 EU정상회담에 대한 경계감과 주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메르켈 독일총리는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함으로써 EU정상들이 부채해결을 위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리스크로 상승 압력을 받는 가운데 115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네고물량 공급과 유럽발 뉴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EU정상회담에 대한 비관론과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급등함에 따라 유로화는 지속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장 막판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자회견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EU 정상들이 유로존 부채 해결을 위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는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며 유로화는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EU정상회담에서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를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이 도출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정부는 10년 만기와 5년 만기 국채를 총 54억2000만유로 규모로 발행했으나 최대 목표액인 55억유로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발행 금리도 각각 6.19%와 5.84%로 전월 대비 각각 16bp와 18bp 급등했습니다.
유로화는 0.2% 하락한 1.2444로 마감됐으며 엔화는 안전추세 강화에 따라 0.3% 강세를 보이면서 79.46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EU정상회담에 대한 비관적 전망과 미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국제유가가 3.0% 이상 급락하면서 0.80% 약세를 보인 1.0331로 마감됐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도 유로존 리스크에 따라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35% 내린 1.0045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도 0.37% 내린0.7883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