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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환율전망] 2012.06.15
그리스의 2차 총선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짙은 관망세로 어제 원달러환율은 장중 변동폭이 2.10원을 나타내며 소폭 하락하여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가능성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1.40원 내린 1,167.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공급과 일본계 채권자금 유입에 대한 루머가 돌면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투자자들이 관망모드에 돌입하였으며 코스피 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함에 따라 원달러환율도 상하한 변동폭이 축소되며 좁은 범위내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원달러환율은 1,166.00원에서 저점과 1,168.10원에서 고점을 기록하는 등 일중 변동폭이 2.10원에 그쳤으며 장후반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전일 대비 2.10원 내린 1166.30원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다음주에 있을 FOMC회의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추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그리스 총선과 주말을 앞두고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가 2개월 연속 부진한 것으로 발표됐으며 무역수지도 3년래 최대폭 적자를 기록하는 등 미국의 경지기표 부진으로 Fed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 완화정책을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강화되었습니다.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달러들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유로화도 주요 중앙은행들의 정책 공조 기대가 작용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2600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4원 이상 하락하며 1160원 초반대로 거래범위를 낮추었습니다.
대외시장의 위험자산의 선호심리 강화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60원 초반대까지 하락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주말에 있을 그리스의 총선결과에 대한 경계심과 스페인 국채금리가 장중 7%대를 넘나드는 등 유로존의 불확실성과 저점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속에 유로화와 코스피 동향에 주목하며 1160원 초중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등 경기지표들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Fed가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386,000건으로 나타나 전주대비 6,000건 증가했으며 2주전 실업청구건수도 3,000건 상향 조정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또한 미국의 지난 1분기 경상수지가 1373억불 적자를 나타내 3년래 최대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경기 둔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 Fed가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0.6% 오른 1.2632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도 강세를 보이면서 0.2% 강세를 보이면서 79.35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하고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오른 영향에 따라 0.75% 강세를 보이면서 1.022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도 위험추세가 강화된 상황에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음에 따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90%로 오른 1.0024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도 1.20% 이상 급등한 0.7826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