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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혁 챔피언' 1주년 백악관 행사서 만난 오바마 vs 윤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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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언어장벽으로 이중고통 이민자 지원해달라" -민족학교 윤희주
"변화 중요…더 나은 미국 위해 풀뿌리 활동에 힘써달라" -오바마 대통령
"이민자 주택소유주들을 위한 언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합니다."
백악관이 주는 '개혁 챔피언(Champions of Change Honoree)'을 받은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 촉구한 바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대로 지난달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개혁 챔피언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윤 디렉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 주택소유주들에게 언어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디렉터는 또 국책 모기지 기관들의 원금 삭감 참여의 중요성 융자 조정 프로그램의 자격 확대 연방도시주택개발국(HUD)의 주택 상담 프로그램 지원 예산의 중요성 등 그동안 차압 방지 상담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바를 바탕으로 현재 주택위기와 관련한 쟁점들에 관한 의견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지난 1년동안 개혁 챔피언을 수상한 500여명 중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12명으로부터 각 분야에 관한 의견을 들은 오바마 대통령은 "밑에서부터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백악관과 협력해 더 나은 미국을 건설하기 위한 풀뿌리 활동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디렉터는 "일선에서 상담하면서 차압 위기를 겪고 있는 주택소유주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직접 대통령에게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의 어려움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이중삼중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소수민족 주택상담 기관들의 어려움을 함께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혁 챔피언은 오바마 대통령의 '미래를 획득하다(Winning the Future)'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주 각 분야에서 챔피언을 선정하고 있다. 윤희주 디렉터는 주택 차압 방지 교육 및 상담을 비롯해 주택 소유주 구제 융자조정 사기 예방 등 재정 강화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영어가 서툰 한인을 돕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유일한 아시안으로 개혁 챔피언을 받은 바 있다.
민족학교는 모기지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주택소유주들을 돕기 위해 주택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10년 HUD가 공인한 주택 상담 기관이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이민자 주택소유주들을 위한 언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백악관이 주는 '개혁 챔피언'을 받은 민족학교 윤희주 프로그램 디렉터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 축구한 바라고 합니다. 개혁 챔피언은 오바마 대통령의 '미래를 획득하다'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주 각 분야에서 챔피언을 선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