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미국] 주택 구입 점점 만만해진다
오렌지카운티(OC) 주택 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이는 가운데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Housing affordability)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전국건설협회와 웰스파고가 공동으로 발표한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는 평균 소득 대비 거래 주택의 가격을 비교한 것으로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지난 1분기 동안 판매된 신축.기존 주택의 51%가 중간 소득 8만5000달러의 가구에서 구입하기에 적정한 가격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분기의 47% 지난해의 45% 보다 높아진 것으로 주택 구입 희망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도 중간 소득 6만5000달러 가구의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는 77.5%로 전년도(75.9%)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처럼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데는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집값 하락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아직도 OC지역은 만만하게 주택을 구입하기엔 부담이 큰 지역으로 꼽혔다.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뉴욕으로 거래 주택의 31.5%만이 중간 소득대에 '구입가능한' 매물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LA등에 이어 OC가 다섯번째로 주택구입이 부담되는 곳으로 꼽혔다.
전국에서 주택 구입이 가장 만만한 곳은 인디애나폴리스로 전체 거래주택의 95.8%가 중간 소득대에서 매입이 가능한 가격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건설협회 배리 루텐버그 회장은 "올해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는 20년 래 최고"라면서 "까다로운 융자가 좀 풀린다면 주택 경기는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부동산 매매 분석업체인 데이터퀵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 매매 건수는 모두 2920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으며 4월 매매 건수로는 지난 2006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4월까지 판매 건수도 9552 건에 달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늘었으며 2007년 이후 같은 기간 판매량에서도 최고를 기록했다.
데이터퀵 자료에 따르면 OC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42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과 모기지 이자율이 동시에 떨어진 시점에서 잠재적인 바이어들이 대거 구입 행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오린지카운티 주택 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이는 가운데 주택구입 가능성 지수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지난 1분기 동안 판매된 신축, 기존 주택의 51%가 중간 소득 8만5000달러의 가구에서 구입하기에 적정한 가격대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