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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환율전망] 2012.04.30

개장전 S&P의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있었으나 월말 네고물량과 일본중앙은행의 국내 국채 매수 결정소식으로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미국 Fed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미 증시가 상승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0원 내린 1133.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와 북한 리스크에 따라 원달러환율은 지지력을 보이면서 1130원 초중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습니다.
일본중앙은행이 원화채권 매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과 월말 네고물량 공급으로 상승폭도 제한되면서 소폭의 등락을 보였으며 전 거래일 대비 1.00원 내린 1135.1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원달러환율의 저점은 1,133.20원, 고점은 1,135.80으로 일중변동폭이 2.60원에 이를 정도로 시장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부진에 따른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무역수지 흑자와 외국인 주식투자 재개, 배당금 지급 종료 등 수급 개선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프랑스 대선과 유로존 부채위기, 북한 핵실험 리스크로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미국의 1분기 GDP성장률 예비치가 2.2%로 발표돼 예상을 밑돌면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의 추가 양적완화금액은 실질적으로 5조엔에 그쳐 엔화는 강세를 보인 반면에 글로벌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4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전월 23억불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지난주 3천7백억원 이상 국내주식을 순매수하였으며 그 동안 달러수요에 영향을 주었던 외국인 배당금 수요도 일단락되며 수급상으로도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 하단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 결선과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여파로 유로존 부채위기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이면서 외환시장을 억누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1130원선 지지력을 확인하는 가운데 1120원 중반대와 박스권 상단인 1140원을 고점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며 역외환율이 1130원 초반대로 하락한 영향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 초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경제성장률 부진과 유로존의 부채위기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엔화의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성장률 예비치가 연율 2.2%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돼 예상치인 2.5%와 지난 분기 3.0%를 밑도는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기 부진으로 경기 부양을 위한 Fed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관측이 커지면서 달러 약세로 이어졌습니다.
스페인은 지난 주말 S&P의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에 이어 1분기 실업률도 24.4%로 발표돼 전분기의 22.9% 대비 상승하면서 1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일본중앙은행은 추가 양적완화 증액 규모가 실질적으로 5조엔에 불과한데 따른 실망감이 더해지면서 엔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유로화는 0.25% 오른 1.3254로 마감됐으며 엔화는 0.9% 급등한 80.27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기준금리 가능성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0.4% 강세를 보이면서 0.9805로 마감됐습니다.
올 10월까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80%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고수익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주달러는 0.77% 오른 1.0471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1.0% 가까이 오른 0.822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