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Daily환율전망] 2012.04.26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1130원에 후반대에서 출발했으나 북한이 특별방송을 한다는 소식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으며 미국의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자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네덜란드와 스페인 국채입찰 성공으로 유로화가 상승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4.80원 내린 1,136.50원에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1136.0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나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지지력을 보였으며 1140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오후들어 1140원 부근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환율은 북한이 3시에 특별방송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전일 대비 0.50원 오른 1141.50원에서 장을 마감하였으며 이날 최고가에서 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북한은 무력도발을 예고하는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오후 3시에 특별방송까지 예고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역외의 달러매수심리를 강화시켰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 버냉키 Fed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 발언과 애플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다우지수가 상승하였으며 미 달러도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버냉키 의장은 FOMC회의 후 언제든지 추가 경기부양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발언으로 미 달러의 약세를 견인하였습니다.
또한 애플의 실적호조와 올해 미 경기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다우지수도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오르면서 1130원 후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우호적인 발언으로 오늘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 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최근 결제수요와 유로존 부채위기 상존 및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으로 원달러환율의 지지력을 강하게 제공해 주고 있어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북한관련 뉴스와 코스피지수에 주목하며 하락 압력속에 1130원 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발언으로 미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개장초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2.9%로 지난 1월에 비해 0.2%포인트 올렸다는 소식으로 미 달러는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버냉키 의장은 FOMC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부채위기 등의 악재로 미 경기가 침체에 빠질 징후가 나타날 경우 추가 양적완화조치를 통해 경기를 부앵할수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미 달러는 약세로 마감됐습니다.
유로화는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시사 발언으로 강세로 돌아섰으며 0.2% 오른 1.3218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전일과 거의 변동없이 81.34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금리 동결과 필요시 추가 양적완화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버냉키 의장 발언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위험추세 강화에 따라 7개월래 최고수준인 0.9823을 터치하기도 하였으며 0.35% 강세를 보인 0.9836으로 마감됐습니다.
호주달러는 강세를 보였으나 뉴질랜드달러는 뉴질랜드 경제의 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뉴질랜드중앙은행 볼라드 총재의 발언으로 보합수준에서 마감됐습니다.
호주달러는 0.38% 오른 1.0353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전일 보합수준인 0.8132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