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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4.24

 지난 주말 IMF의 재원 확충 소식과 장중에 나온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호조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결제수요와 북한의 강경발언으로 하락폭이 제한되며 소폭의 등락속에 보합수준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주중 주요 이벤트인 미국 FOMC, 일본중앙은행의 금융정책위원회, 프랑스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일중 변동폭이 3.30원에 그쳤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IMF의 4,300억불 재원 확충소식으로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0.40원 내린 1,139.00원에 출발했습니다.
장초반 정유사 중심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14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오전장 중반 중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7.0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오후장 들어 북한이 북한이 대남 특별행동을 개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외의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전일 대비 0.10원 오른 1139.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존의 정치적 불안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확산되며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였으며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도속에 코스피 지수의 부진으로 다시 1140원대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 대선에서 유로존의 신재정협약의 재협상과 긴축보다 성장에 초점을 둔 공약을 둔 사회당 올랑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유력해지면서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긴축예산안 협상실패로 총리가 사임하였으며 유로존 경기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유로존 증시를 비롯하여 미 다우지수도 급락하였으며 유로화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2원 가까이 상승하며 114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국내주식을 대량 순매도하며 코스피 지수의 하락을 부추기고 있으며 북한의 대남 강경 발언 등 북한 리스크도 가세하면서 달러매수심리를 강화시켜주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내외 시장의 달러매수심리 강화 요인에 따라 상승압력을 받으면서 다시 114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점에서 월말 네고물량 공급과 정부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면서 코스피지수 동향에 주목하며 오늘 원달러환율은 주로 114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국 불안으로 유럽 부채위기 해결을 위한 해법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로존 증시를 비롯하여 미 다우지수도 급락하였으며 유로화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1차 투표 결과 사회당 올랑드 후보가 1위로 결선 투표에 진출해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을 위한 독일과의 협력관계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사회당 올랑드 후보는 유로존 신재정협약의 재협상과 긴축보다 성장에 초점을 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유로존 부채위기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정부는 긴축예산 편성을 위한 협상이 결렬되면서 마르크 뤼테 총리가 사임안을 제출했으며 뤼테 총리가 사퇴하면 연립 정권 해체와 조기 총선 등의 절차와 더불어 최고 신용등급인 AAA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6.0으로 전월 47.7에 비해 하락세를 보여 유로화 하락을 가중시켰습니다.
유로화는 유로존 정전 불안과 경기지표 부진으로 0.5% 내린 1.3157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안전추세 강화에 따라 0.4% 강세를 보이면서 81.19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캐나다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전망으로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0.1% 강세를 보이면서 0.9913으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호주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호주달러는 0.50% 내린 1.0319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0.50% 내린 0.8134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