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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4.06
스페인의 국채입찰 부진으로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다시 불거지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며 1130원선 안착을 시도하였으나 네고물량 공급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면서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스페인의 국채입찰 부진과 FOMC회의록 실망감이 더해지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며 역외환율도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1.50원 오른 1,131.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부터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하면서 원달러환율은 추가 상승을 시도하면서 1132.0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네고물량 공급과 추가적인 달러매수세가 따라주지 못하면서 오전장에는 113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습니다.
오후 들어 중국의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3으로 발표되면서 중국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였으며 코스피지수도 상승 반전하면서 원달러환율도 하락 반전하였습니다.
1역외의 달러매도와 손절매성 달러매도로 1127.0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며 전일 대비 2.20원 내린 1127.3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스페인의 구제금융 지원설에 따라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급등하였으며 프랑스 국채입찰 금리도 상승하는 등 유로존 부채위기가 확대되며 유로화는 1.3100수준 이하로 떨어졌으며 역외환율도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속에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인 총리는 지난 4일 스페인 국채입찰 부진과 관련 스페인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언급하면서 구제금융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으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도 2개월래 최고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어제 실시된 프랑스 10년만기 국채입찰 금리도 지난달에 비해 7bp오르는 등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확대되면서 유로화는 3주만에 1.3100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다시 1130원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주요국들이 부활절 연휴에 돌입하며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1130원대에서의 네고물량 집중으로 전일 1130원 안착 실패에 따른 달러매수심리 위축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외국인 배당금 역수요와 결제수요로 지지력을 보이면서 제한적인 1130원 상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코스피 지수와 유로화 동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스페인의 구제금융 지원설에 이어 프랑스 국채입찰 금리가 상승하면서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확대되면서 유로화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스페인 총리는 지난 4일에 있은 국채입찰 부진과 관련하여 스페인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구제금융 지원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5.84%까지 올라 지난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 국체금리도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이날 프랑스 국채입찰이 있었으며 유로존 부채위기를 반영하여 10년 만기 43억2000만유로 규모의 국채 금리가 2.98%로 결정돼 지난달 2.91%에 비해 오른 상황에서 발행됐습니다.
유로화는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점증하면서 0.6% 하락한 1.3067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거의 변동없이 전일 수준인 82.38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캐나다 3월 신규 고용건수가 82,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이후 최대폭 증가하였으며 실업률도 7.4%에서 7.2%로 감소한 영향으로 0.3% 강세를 보이면서 0.9931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는 오늘 발표 예정인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수익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30% 상승한 1.0300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15% 상승한 0.8160으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