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Daily 환율전망] 2012.04.02

 지난주 금요일 113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환율은 장후반 들어 월말과 분기말 관련 네고물량이 집중적으로 공급되면서 1130원선까지 급락하며 3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부채위기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0원 오른 1137.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전장에는 네고물량이 공급되며 1130원 중반대로 하락하였으나 결제수요로 추가 하락이 제한되며 1135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네고물량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하락폭을 키웠으며 유로화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었습니다.
장 후반 손절매성 달러매도물량까지 가세하면서 1130.3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며 결제수요로 1130원선이 지지되었으며 전 거래일 대비 3.90원 내린 1133.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유로존의 구제기금 확충과 스페인의 긴축예산안 마련 등 대외시장의 불안요인이 완화되었으며 무역수지 흑자 지속으로 하향 안정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하단이 제한되며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유로존 구제금융 기금을 8천억 유로로 확충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스페인정부도 270억유로 적자를 감축하는 긴축예산안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유로존의 부채위기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로화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양호하게 발표되었으며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이는 등 대외 여건은 환율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도 3월 무역수지가 23억불 흑자를 기록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으며 1140원에 근접할수록 정부당국의 개입경계감과 네고물량이 집중돼 추가 상승을 막았으며 모멘텀이 없는 한 1140원이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시마다 정유사 중심의 수입결제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 및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도 달러매도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여 원달러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113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1120원을 지지선으로 하고 1140원을 상단으로 하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시장의 불안요인 해소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3월 무역수지 흑자 소식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 초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로존 구제금융 기금을 8000억유로로 확충했다는 소식과 스페인의 긴축예산안 마련소식으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구제금융 기금 한도를 8천억 유로로 증액하였으며 스페인 정부는 증세와 공공 부문 지출을 포함해 270억 유로의 적자를 감축하는 내용의 긴축긴축안을 내놓았으며 시장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이었습니다.
유로화는 유로존 부채위기가 완화되면서 0.45% 오른 1.3362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안전추세가 약화되면서 0.65% 약세를 보이면서 83.03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달러 약세와 국제유가의 반등으로 소폭 상세를 보이면서 0.9959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65% 오른 1.0451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8%^ 오른 0.8237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