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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 관련 소식 - 2017년 7월 1주차
1. F1비자 소유자의 영주권 심사 '까탈'
이민국이 학생 비자 소지자에 대한 영주권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학생비자 소지자에 대해 I-20가 합법적으로 계속 연결이 되었는지만 심사를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미국 체류기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서류를 요구하고, 만약 이에 대한 입증자료가 없다든가 불분명할 경우 영주권신청을 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 이민국의 한 관계자는 "학생 비자를 합법적으로 유지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영주권 심사시 재정 기록뿐 아니라 학교 생활을 실제로 입증할 수 있는 숙제 기록, 성적 증명서, 강의 노트 등도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2. 대법원 “반이민 행정명령 일부 효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6개국 출신 방문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부분적으로 허용된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연방대법원은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등 무슬림 6개국 출신 국민 중 미국에 있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기업체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 90일간 입국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의 일부 조항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결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