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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3.07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역외의 달러매수심리가 강화되며 어제 원달러환율은 이틀째 상승하였으며 호주 중앙은행이 호주달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유화적인 멘트를 내 놓은 것도 원달러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에도 불구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0.50원 내린 1,118.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원달러환율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1116.1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오전장 중반 코스피지수가 하락 반전하며 원달러환율은 하락폭을 줄여 나갔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하며 호주 달러가 하락하였으며 역외의 달러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원달러환율은 상승 반전하였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2천선이 붕괴되면서 원달러환율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1120원선 위로 올라섰으며 전일 대비 4.40원오른 1122.9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하면서 유화적인 멘트를 내놓았으며 해외 대형 펀드의 채권 롤오버 중단 루머가 나온 것도 원달러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국채교환 협상이 강제교환인 집단행동조항(CACs) 발효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유로존 4분기 마이너스 성장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미 다우지수가 급락하였으며 달러 및 엔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스의 국채교환 협상에서 민간채권단 참여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채교환을 강제하는 집단행동조항(CACs)이 발효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집단행동조항이 발효될 경우 디폴트 상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성장률 하향 조정에 이어 유로존 4분기 경기 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함으로써 글로벌 경기 둔화우려가 겹치면서 안전추세 강화에 따라 미 다우지수와 유로존 증시는 급락하였으며 미 달러와 엔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경기 및 상품가격과 연동성이 큰 캐나다 호주 달러들은 급락세를 보였으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5원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이 증폭되며 오늘 원달러환율도 전일에 이어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선박회사 등 중공업업체들의 네고물량 공급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고 있어 원달러환율이 추가 상승할 경우 네고물량이 활발히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 불안이 일정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보여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추가 상승 압력속에 112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유로화와 주식시장 동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그리스의 민간채권단과의 국채교환협상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제기됐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안전추세 강화에 따라 미 다우지수와 유로존 증시는 급락하였으며 미 달러화 엔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내일 마감되는 그리스 국채 교환 협상에 쏠렸으나 민간채권단의 국채 교환 참여 비율이 80% 미만에 그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정부의 예상치인 90% 에 미치지 못할 경우 국채 교환을 강제하는 집단행동조항(CACs)이 발효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제조항인 집단행동조항이 발효될 경우 디폴트상황으로 간주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경기성장률 하향 조정에 이어 유로존의 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에 충격을 주면서 글로벌 증시는 폭락하였으며 달러와 엔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장중 1.3103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며 0.8% 하락한 1.3112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안전추세 강화로 0.8% 강세를 보이면서 80.86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0.70% 약세를 보이면서1.0019로 마감돼 열흘만에 다시 1:1 수준 가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통화완화정책 입장을 밝힌데 따라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달러는 1.0% 이상 내린 1.0553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1.00% 이상 급락한 0.812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