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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법원 한인 케이스 늘었다…세 계단 상승 상승 22위

이민법원 한인 케이스 늘었다…세 계단 상승 상승 22위

이민법원에서 처리되는 한인 케이스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산하 이민심사국(EOIR)이 최근 발표한 2010~2011회계연도 통계연감에 따르면 이 기간 종결된
케이스들의 국적별 순위에서 한국 국적자는 2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회계연도의 25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것.

이번 연감에서 건수는 상위 10개국만 발표돼 한국 국적자의 건수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08~2009회계연도까지는 25위까지의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국 국적자
케이스가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 케이스 30만3287건 가운데 멕시코 국적자가 13만1363건을 기록, 43.31%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민법원에서 사용된 언어별 순위에서는 2010~2011회계연도에 한국어가 13위를 차지했다.
직전 회계연도의 11위에서는 다소 떨어졌으나 2006~2007회계연도부터 3년간 기록한 13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언어는 66.31%를 차지한 스페인어로 밝혀졌다.

연감에 따르면 2010~2011회계연도에 접수된 케이스는 43만574건으로 직전 회계연도보다는 9%,
2006~2007회계연도에 비해서는 28%가 증가했다.
지난 회계연도에 종결된 케이스도 32만9745건으로 직전 회계연도보다 11% 늘었으며 2006~2007회계연도
보다는 20% 증가했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