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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여권 수수료 대폭 인상된다

 

캐나다 여권 수수료 대폭 인상된다

내년도 전자여권 도입 맞춰

 

 

캐나다가 내년도에 기존여권을 전자여권으로 대체해 발급을 시작하면서 발급 수수료를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캐나다 여권청은 캐나다 국내 발급 기준으로 5년 유효 전자여권 발급수수료는 120달러, 10년 유효
전자여권은 160달러로 잠정 책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5년 유효 여권 수수료는 87달러다.
10년간 쓸 수 있는 여권은 전자여권은 성인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번에 새로 도입된다.

자녀의 여권발급 부담도 늘어난다. 아동 전자여권도 수수료 57달러로 현행 37달러에서 오른다.
수수료 22달러에 발급하는 0~3세 대상 유아 여권은 앞으로 폐지돼 해당 연령대 자녀는 아동 전자여권을
신청해야 한다.
아동용 전자여권은 15세 이하까지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여권청 대변인은 "제시한 수수료는 현재 공공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한 것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자여권 발급을 늦어도 내년 말에 시작해 2013년부터는 전자여권만 발급할 방침이다.

제안된 수수료를 보면 캐나다 국외에서 캐나다 전자여권을 받으려면 현재보다 2배 오른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5년 유효 여권은 190달러, 10년 유효 여권은 260달러다. 
현재 5년 유효 여권을 미국에서 받으려면 수수료는 97달러, 그 외 지역은 100달러다.

캐나다의 성인 여권발급 수수료에는 국제교류기금(consular fee) 25달러가 포함된다.

출처 - 벤쿠버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