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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1.12.06

어제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의를 앞둔 경계감으로 하락폭은 제한되었으며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거래량도 평소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3.50원 하락한 1,128.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개장초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원달러환율도 추가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1126.5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달러매도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저점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원달러환율은 저점을 높여갔으며 해외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으로 숏커버성 달러매수물량이 가세하며 원달러환율은 상승 반전하기도 하였습니다.

1133.1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되었으며 1130원을 중심으로 실 수급에 따라 등락을 보였으며 전 거래일 대비 1.70원 내린 1129.8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른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긴축안 통과와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S&P의 유로존 15개국가 신용등급 강등 경고로 상쇄되며 전일 종가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이탈리아 정부는 300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안을 통과시켰으며 7%를 넘나들던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 10월 말 이후 처음으로 6% 아래로 떨어져 5.983%로 거래됐습니다.

독일과 프랑스간 정상회의에서도 유럽재정통합을 위한 EU조약개정에 합의함으로써 9일 있을 EU정상회의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S&P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등 최고신용등급 AAA국가 6개국을 포함하여 유로존 15개 국가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함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던 유로화가 보합권으로 마감됐으며 다우지수도 상승폭을 줄이면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유로존 리스크완화와 신용등급 강등경고 등 대외시장의 호재와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의 불안심리를 해소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시장의 혼재와 8~9일 예정된 EU정상회의 경계감으로 관망세속에 전일 종가수준인 113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외국인들의 국내금융자산 이탈에 따른 달러수요로 전반적인 달러수요우위에 따라 원달러환율은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이탈리아의 새로운 긴축안 통과와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의에서 유럽재정통합을 위한 합의안이 마련됐다는 소식으로 유로화는 상승 출발했으나 S&P가 독일 등 유로존 6 `AAA` 등급 회원국들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을 경고할 것이라고 소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은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EU조약개정에 합의했으며 EU정상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S&P는 독일 등 유로존 6 `AAA` 등급 회원국들의 신용등급을 비롯해 17개 유로존 국가중 15개 국가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로화는 장초반 1.3490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소식으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 종가수준인 1.3398에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0.2% 강세를 보이면서 77.82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캐나다 경제가 재정 적자와 정치적인 불안정이 없는 안전자산 투자국가로 인식되면서 투자자들의 수요중가로 0.3% 강세를 보이면서 1.0165 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유로존 리스크 완화로 고수익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호주달러는0.5% 오른 1.0270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0.35% 오른 0.7800으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