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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경기회복 자원주가 주도
캐나다 경기회복 자원주가 주도
주마다 실질 GDP 큰 차이
캐나다 주마다 국내총생산(GDP)수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원주가 경기회복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공개된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2010년 캐나다 실질 GDP는 3.2%로 2009년 -2.8%에서 회복을 기록했다.
2010년 주별 실질 GDP를 보면 회복세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인구가 많은 주는 대부분 3%대를 기록한 가운데 누나부트
준주는 한 해 동안 실질 GDP가 무려 11.4%나 성장했다. 뉴펀들랜드(6.1%)도 급속한 성장을 보였다.
서부지역에서는 새스캐처원주가 성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새스캐처원주 실질GDP는 4% 성장해 BC주(3%)나
앨버타주(3.3%), 매니토바주(2.4%)를 크게 앞섰다.
통계청은 자원산업을 중심에 둔 주들의 회복세가 뚜렷했다고 진단했다. 자원(資源)보유주의 성장에 따라 각 주가
국내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바뀌었다.
2000년 캐나다의 대표적인 자원보유주인 앨버타주와 새스캐처원주, 뉴펀들랜드주는 국내소득의 18%를 차지했다.
당시 인구가 많은 대규모 제조업 단지 보유주인 온타리오주와 퀘벡주가 국내소득의 62%를 점유하고 있었다.
이 비율은 2010년 들어 소폭 바뀌었다.
출처 - 벤쿠버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