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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부모초청 이민 신청’ 9월에 열린다
연방 이민부, '랜덤 추첨제'로 재진행 발표
최대 3만 명 추첨 예정··· 신청자 대거 선발
캐나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얻은 이민자가 부모와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을 초청할 수 있는 ‘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이 오는 9월 20일 주간에 재개된다.
연방 이민부(IRCC)는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 1월 최대 1만 명의 신청자를 무작위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9월에는 총 3만 명에 대한 추첨을 추가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은 통상 매 1월마다 추첨을 진행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선발 인원이 줄어들면서 이번에 추가 선발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부모초청 신청 방식은 이번에도 랜덤 형식인 ‘무작위 추첨’ 시스템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추첨식 시스템은 모든 신청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재작년 새로운 ‘온라인 선착순’ 시스템으로 전환됐었으나, 지난해 다시 추첨제 방식으로 바뀌게 됐다.
따라서 올해 추첨은 오는 9월 20일 주간에 진행되며, 이후 이민부에서 2주 동안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