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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경제 불황은 없다

 캐나다 경제 불황은 없다

“내년 2.4% 성장, 정부지출은 줄어들 것”

 

“불황은 없다.하지만 성장 역시 더딜 것이다.”캐나다 경제에 대해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내린 진단이다.

현재로선2012년에도 빠른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페드로 앤튠즈(Antunes)컨퍼런스보드 이사는 “주식 및 상품시장이 계속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전세계적 불황을 언급할 수준은 아니다.미흡하게나마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앤튠즈 이사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캐나다 경제는 견실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주택시장과 고용시장이 양호하고, 기업 투자도 활발하다는 게 그 이유다.

반면 미국과 유럽 경제의 불확실성은 악재로 꼽힌다. 컨퍼런스보드는 미국보다 유럽경제가 더 심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올해 미국 경제 성장율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2% 미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미국도 불황은 피해갈 수 있겠지만, 소비자 및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까지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출처 - 벤쿠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