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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루스트레일을 아십니까

 

제주올레와 자매결연을 맺은 브루스트레일은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오래 된 걷는 길이다. 4억5000만년 전부터 시작된 침식과 퇴적 등의 거대한 지각 변동으로 나아아가라 급경사면(escarpment)이 생겨났는데, 브루스트레일은 바로 그 급경사면을 따라 조성된 숲속의 깊은 길이다.

나이아가라에서 북쪽 토버모리까지 총 850km(샛길까지 합치면 1050k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급경사면은 유네스코의 세계 자연자원 보존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깊고 풍부한 자연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그곳에, 길이 생겨난 것은 1967년. 사람이 나이아가라 급경사면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