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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인 소득없어도 3개월은 생활

이전보다 경제난에 내성 갖춰

몬트리올은행(BMO)의 조사 결과는 CPA와 비교하면 상당히 낙관적인 편이다.(관련기사 ‘임금 일주일만 늦게 나와도 쪼들리는 가계’) BMO에 따르면 재정적 위기 상황에 대한 캐나다 가계의 대응 능력이 전년 대비 월등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BMO 연간 보고서에서 캐나다인 66%는 실직 등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년도에는 40%만이 이에 동의했다.

비상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54%는 3개월 이상이라고 답했다. 3개월 미만은 25%였다.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비율도 결코 낮지 않다.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는 답변 또한 32%나 됐다. 19%는 한 달도 채 안 돼 저축한 돈을 모두 까먹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BC주의 경우 71%가 위기 상황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가장 위태로워 보인다. 이 연령대에서는 56%, 30대는 60%만이 실직 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명한 결과지만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위기 상황 대처 능력도 좋게 나타났다. 가계소득이 10만달러 이상인 경우 75%가 힘든 시기를 견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반면, 소득 5만달러 이하 가계에서는 58%만이 이에 동의했다.

현재 캐나다 저축률은 역대 최저 수준인 2.9%에 불과하다. 수 맥베이(McVey) BMO 부회장은 “3개월에서 6개월치 수입 정도는 저축하고 있어야, 재정적 위기 상황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밴쿠버 조선일보

몬트리올은행(BMO)에 따르면 캐나다의 재정적 위기 상황에 대한 가계의 대응 능력이 전년 대비 월등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은 가계소득이 높을 수록 좋게 나타나 캐나다의 가계 소득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저축률은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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