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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8개월 동안 NSW 공무원 1만5천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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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서비스 기능 위축, 치안 등 문제 초래”
“지난 18개월 동안 베리 오파렐 주총리가 이끄는 NSW 자유-국민 연립당 주정부는 무려 1만5천여개의 공공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없앴다. 교육, 보건, 치안 등에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6일(목) 오후 NSW주의회 와라타룸에서 열린 NSW 노동당 주최 소수민족 기자간담회에서 존 로버트슨 NSW 야당 대표는 “경찰 인력을 줄인 결과 광역 시드니 지역에서 올해 들어서만 총격 사건이 벌써 99차례나 발생했다. 보건 분야 인력 축소, 시민 단체 지원 축소 등 연립당 주정부의 공공 서비스 축소 리스트는 끝이 없다”고 오파렐 주총리를 공격했다.
그는 이어 “차기 주선거에서 노동당이 집권하면 교육 등 공공 서비스 분야 인력 확충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수학, 과학 분야 교직을 희망하는 대학 신입생 800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 중국, 인도,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수학, 과학 교육을 통해 길러진 21세기형 인재의 확보가 절실하다”며 “교육 분야에의 투자를 소홀하게 되면 경쟁에 뒤쳐지게 된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대표는 이어 “노동당은 이민자 가정이 얼마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공립학교와 TAFE에서만 2천4백여개의 인력을 줄인 자유당 정부와 달리 노동당은 다문화 교육 과정 등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임 노동당 주정부의 실정으로 주 재정에 문제가 생겨 현 정부의 공공 서비스 분야 인력 축소는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로버트슨 야당 대표는 “오파렐 주총리 취임 당시 주 재정은 흑자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린다 버니 야당 부대표, 카멜 테벗 교육 담당 의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출처 - 호주 한국일보
지난 18개월 동안 호주의 NSW 주정부가 1만 5천명의 공무원 일자리를 없앤 것으로 나타나 여러가지 문제 발생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NSW 야당에서는 이러한 오파렐 주 총리의 정책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NSW 야당 대표인 로버트슨은 공무원의 인력 부족으로 여러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며 높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