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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도시 주택가격 4개월째 상승

대도시 주택 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5월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가 전월에 비해 0.9%(계절조정치) 뛰었다고 31일 보도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를 크게 웃돈 것이다.
계절적 요인을 배제할 경우 2.2%로 상승 폭이 더 컸다.
집값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주택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S&P 지수위원회의 데이비드 블리처 위원장은 "5월 통계를 보면 지난 봄에 집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탔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봄과 여름은 전통적으로 매수세가 강한 계절"이라며 "이런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져야 주택시장 회복의 본격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미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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