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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 ‘무능력 교사 퇴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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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교육의 질 제고 위한 개혁안 마련
NSW 교육부 아드리안 피콜리 장관이 교사 관리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개혁을 예고했다. 교사들의 수준과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피콜리 장관은 NSW 내 모든 학교에서 교사들의 지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능력이 떨어지는 교사들의 퇴출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피콜리 장관은 “(교사들의) 수준을 유지하고 싶다면, 퇴출 작업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또 빨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업은 교직의 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콜리 장관은 검토안을 위해 카톨릭계 및 사립학교, 대학, 교원노조와의 공동 작업을 원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아직은 발제문 정도지만 이번 검토안은 상당히 도발적인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피콜리 장관은 대학이 너무 많은 교직 졸업생들을 양성한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중간 경력의 교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콜리 장관은 “이번 일로 개인과 단체들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과감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며 “이것이 바로 교육 개혁의 열쇠다”라고 말했다.
검토안은 사범대학 입학 점수를 높이는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학을 대학원 과정에서만 개설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검토안은 몇몇 학생들이 대입순위(Tertiary Admission Rank) 40점 정도의 저조한 점수로 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현재 NSW 소재 대학에서 교사 자격증과 함께 졸업하는 학생의 수는 매년 5500명에 이른다. 그러나 교육부가 정식 교사로 영입하는 인원은 300~500에 그치고 있다.
▶ 교사와 교직에 대한 전면 혁신 예정 = 검토안은 대학들이 사범대학 학생의 숫자를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교생 실습 인원에도 제한을 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주된 초점은 사범대학 졸업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에 맞춰지지만, 현직 교사들의 교육 능력, 기술, 관련 지식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NSW학교장협의회(NSW Council of Deans of Education) 회장 피터 어버슨 씨와 NSW 교사연맹 (NSW Teachers Federation) 회장 모리 멀헤론 씨도 개정안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어버슨 씨는 대학들이 사범대학 진학생들의 대입순위(TAR) 점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졸업생들을 교사로 전환시키는 더 나은 과정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멀헤론 씨는 “교사들의 수준을 보호 유지하는 것은 교직에 꼭 필요한 일이지만, 인적자원 관리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교육부 장관이 교원들의 지지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시드니 카톨릭학교협의회(Catholic schools for the archdiocese of Sydney) 이사 댄 화이트 씨는 시드니 소재 학교들이 사범대학 졸업생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 교사’ 양성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화이트 씨는 “우리는 99%의 교사들이 높은 경쟁력을 갖춘 능력 있는 선생님이라 믿는다”며 ”부적격 교사들을 관리하는 기준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교실에 능력 있는 교사들을 배치하기 위해 교육 관청과 교장들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호주 동아일보
NSW 교육부 아드리안 피콜리 장관이 교사 관리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개혁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교사들의 수준과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피콜리 장관은 NSW 내 모든 학교에서 교사들의 지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능력이 떨어지는 교사들의 퇴출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