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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가구 연소득, 미국보다 높아져
미국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를 틈타 캐나다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미국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2011년도 캐나다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36만3202달러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31만 9970달러에 머물러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가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장기침체와 더불어 최근 캐나다 달러의 강세에 따라 평가 환산액에서 캐나다가구의 평균소득이 높아진 것이다.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부국으로 군림해오던 미국의 경제가 가까운 이웃인 캐나다와의 비교에서 굴욕을 맛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계속되어 오던 미국의 경기침체가 구체적인 수치와 조사로 나타난 것이다.
가구당 소득 역전 현상 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지방정부들 역시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소속된 지자체가 잇따른 파산 선언을 할 수 밖에 없던 캘리포니아 주는 18일 샌버나디노시가 파산보호 신청을 선언하면서 4580만 달러 규모의 감당할 수 없는 재정부족상황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세계 최대 부국 타이틀을 유지해 왔던 미국이 잇따라 ‘굴욕’을 맛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계속돼 온 경기침체가 표면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최근 소속 지자체가 잇따라 파산을 선언했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8일(현지시간) 샌버나디노시가 세 번째로 파산보호 신청을 위한 재정위기를 선언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인구 21만여명 규모의 샌버나디노는 최근 4580만 달러 규모의 재정부족 상황에 시달려 왔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캄턴시도 9월 이전까지 파산보호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CBC는 보도했다.
도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지난달 27일 스탁턴시, 이달 4일 매머드레이크시가 이미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두 도시는 모두 경기침체로 실업자가 늘고 세수가 줄어 재정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로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도 연쇄 파산 위기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평가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우정공사가 디폴트(채무 불이행) 선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터넷과 이메일, SNS등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에 밀려나 더이상 우편을 이용하지 않게 되면서 적자가 누적돼 공사 의무 중 하나인 퇴직자 건강보험 보조금 납부가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우정공사가 내야 할 돈은 2011 회계연도에서 연장된 55억 달러와 2012년분 56억 달러다. 2011년분은 다음 달 1일까지, 올해분은 9월까지 납부해야 한다.
출처 - 밴쿠버 중앙일보
미국의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를 틈타 캐나다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미국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른면 2011년도 캐나다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36만3202달러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31만 9970달러에 머물러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가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