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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5.04
유로존 경기지표 악화와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매수심리가 강화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5거래일만에 반등하며 1130원대에 재 진입하였으나 네고물량이 공급되면서 상승폭을 줄이며 112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미국과 유로존 지표 부진으로 역외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2.90원 오른1,130.3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부커 결제수요와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도 자금의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갈 상승폭을 높였으며 특히 오전장 중반 이후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높게 고시되면서 위안화 약세가 나타나자 원달러환율은 1131.7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오후 들어 1130원선에서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나왔으며 역외세력들이 달러매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오후장 후반 1128.3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며 전일 대비 1.50원 오른 1129.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안전추세가 강화되면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말에 집중되어 있는 해외 이벤트 즉, 미 고용지표와 프랑스와 그리스의 투표결과에 촉각을 세우면서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국의 4월 서비스업 지수는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6개월래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오늘 있을 미국의 고용지표도 부진하게 발표될 것으로 우려하면서 안전추세가 강화되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금융통화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발표 부재로 유로화는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미 경기지표 부진에 따라 다우지수와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이 하락하였으며 글로벌 경기와 연동성이 큰 통화들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달러는 실업률 급등으로 1.4% 이상 급락하였으며 호주달러와 캐나다 달러들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오르면서 113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으로 오늘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대에 재 진입할 것으로 보이나 1130원대에서는 네고물량이 활발히 공급될 것으로 보여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에 집중되어 있는 미국의 고용지표와 프랑스 대선 및 그리스 선거결과에 따라 외환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 이벤트에 촉각을 세우면서 지지력을 보이는 가운데 1130원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4월 서비스업지수가 53.5로 발표돼 전월 56.00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오늘 고용지표도 부진하게 발표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안전추세가 강화되면서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유럽중앙은행의 금융통화회의에서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면서 유로존의 경기 전망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며 인플레 압력은 제한적인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하락폭이 진정되면서 약보합세인 1.3150으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0.1% 약세를 보이면서 8.018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과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0.2% 약세를 보이면서 0.9885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미 경기지표 부진으로 상품가격이 하락하였으며 특히 뉴질랜드의 실업률 상승으로 뉴질랜드 달러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질랜드의 1분기 실업률이 6.4%에서 6.7%로 급상승한 영향으로 1.4% 급락한 0.7997로 마감됐으며 호주달러도 0.65% 내린1.026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