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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제도,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때”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서 연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이 19일 부족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이민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니 장관은 이날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에 참석해 이민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설했다. 케니 장관은 “캐나다는 현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고, 또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민자 수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이민 수용을 제한 없이 늘려가면 높은 실업률 등의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니 장관은 이민 제도 개선을 통해 캐나다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불균형, 언어 문제 해결, 낮은 실업률 유지 등의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 그의 발언에는 이민 제도 개선을 통해 수속 기간을 줄여 필요한 인력을 그때마다 충당하면서 이민 후에도 그 지역에 정착해 경제 활동을 이어가게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케니 장관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까다롭고 느리기만 한 현재 이민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캐나다 국민 80%도 이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케니 장관은 또한 연방 전문인력 이민(federal skilled workers) 제도의 적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정부가 30만명에 달하는 전문인력 이민 신청자의 적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 예로 2008년 이전 이민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정부 이민을 유도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니 장관은 “이민제도는 꾸준히 개선 되고 있다”며 “수속이 짧고 능동적인 이민 제도를 구축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연설을 마쳤다.

출처 - 밴쿠버 조선일보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이 지난 19일 토론토 캐나다인 클럽에 참석하여 캐나다의 부족한 인력 문제 해결 및 경제성장을 위해 이민제도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속이 짧고 능동적인 이민 제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으니, 캐나다 이민 제도의 개선이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