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수속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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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안녕들 하신가요? 토론토 도착 4개월 째 입니다.

 

 

 

다들 잘 계신가요 ? 토론토 도착 4개월 째 접어든 김 준태입니다. 지난 주에도 새벽에 전화 드려 민폐를 끼치는 고객이라 뭐라 말씀 드려야 할 지 모르지만, 글이라도 남겨 고맙다는 인사 대신 하네요.

 

지난 토론토 생활 4개월 정말 총알 같다는 표현이 적당한 거 같네요. 한국에선 그래도 대기업 간부라고 손 하나 까닥 하지 않고 40대에 접어 들었었는데 명예 퇴직하고, 한국에 아파트 나두고, 연금하고 퇴직금 가지고 와서, 한푼 이라도 아끼고 아껴 지금의 콘도에 들어 왔네요.

 

벌써부터 글을 적어 고맙다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 한참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지난 사연을 남기네요 정말이지 이제서야 이사 끝내고, 아이들 학교 방학하고, 토론토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 그 동안의 한국 생활과 지난 토론토 생활을 생각하며, 글을 적어 봅니다.

 

진현이, 그리고 진숙이 두 아이 손잡고 와이프랑 같이 2010 3월 피어슨 공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두려움과 싸우며, 이제야 지금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김훈 차장님이 말씀 주신 내용과 같이 공항에 도착 하자 마자 이것 저것을 묻는 이민관에게 가르쳐 주신 내용과 같이 대답하고 나니까, 이민관이 캐나다 입국을 축하 한다는군요 !(뭘 축하한다는건지 .. ) 그리고 마중 나와 주신 손 사장님 차에 가방 8개 때려 실고, 노스욕에 있는 월 세 120만원 짜리(C$1,110) &스틸 에 있는 아파트에 짐을 풀지도 않고 한달 생활을 하고 난 후, 참 많은 것들에 대해 김지선 사장님과 김훈 차장님께 전화 드려 도움을 받았네요 .. 한국에 살 때는 전화 몇 통만 하면 알아서 해준다는 친구들도 많았고, 직원들도 있었지만, 이 곳에 오고 보니, 아이들 학교 입학, 중고 자동차 구매, 영주권 신청, 건강 보험 신청, 아파트 관리비 납부, 자동차세 납부, 각 종 공과금 납부(전화, 전기, …) .. 처음 한 달은 매 시간 마다 손 사장님께 전화 드리고, 새벽에는 한국에 계시는 김훈 차장님한테 전화 드리기도 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눈치보고, 아이들은 시차 적응 안된다고, 학교도 지각하고, 지각한 진현이 진숙이 데리고 학교 데려다 주고, 학교 선생이 무슨 일 있냐고 묻는거 같은데 뭐라 대답 해 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데 한국 말 할 줄 아는 여학생 데리고 오더니 통역도 해주고 .. 여기도 이민자의 나라가 맞다 싶더군요.

 

두어 달 아파트 월세 내고, 이것 저것을 생각 해 봐도, 버리는 월세가 넘 아깝기도 하고, 김 차장님이 말씀 주셨던 내용도 있고 해서, 김차장님의 같은 학교 친구 였다고 하시던 TD 은행에 제임스 박을 만나 지금의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정말 꿈같기만 합니다. 손사장님도 우리가 운이 많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람 된 질문이지만, 김 차장님께 묻고 싶은 게 있어요. 제 후배가 한국에서 카페 베네라고 커피숍을 운영 중인 동생이 있는데 한국에서 대략 1억 정도 인테리어 공수 해가면, 토론토에서 인기가 있지 않을까 묻더라고요. 물론, 제가 여기와서 보니 여긴 한국에서 인기있다는 스타벅스도 팀홀튼 커피숍에 밀려서 별로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여러 경쟁사(한국엔 커피 브랜드 샵만 100여개가 된다는군요 후배가..) 하지만,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의 인테리어와 커피숍으로써의 분위기(무선랜 설치, 잡지, ..) 내면 어떨까요?  홍콩 사람들이 비스무리 하고 있는 하이웨이 쎄븐 쪽에 가서 보니, 우리나라하고 비교하면 상대도 안되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안목을 키워나가야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김 차장님 가족도 토론토에서 같은 사업을 하신다고 이야기 들었네요. 비즈니스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말씀 나눌 수 있기를 바랄께요. 제가 영주권 취득을 하게 해 주신 대양 회사에게 넘 많은 걸 요구하는 거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 몇 장 찍은 집안 사진을 대양 블러그에 올려 봅니다. 잘 올라간건지 .. 글을 적다보니 두서가 넘 없네요. 어떻게 대양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 할 지 지금은 염치가 없더라도 용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러게 캐나다에 와보니 내 양 어깨에 우리 가족의 생사와 지금 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은 김차장님 뿐인지라 끊임없이 대양의 전화를 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네요 ..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 적으려던 글이 사업 관련 이야기까지 나왔네요

 

그저 .. 한국에 남아있는 내 소중한 친구들이 나의 모습을 보고 캐나다 이민을 생각한다면, 다시 김차장님께 부탁을 드릴께요.

 

갑작스런 경찰서 방문 때문에 새벽에 전화 드려, 귀찮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별일은 아니였는데 .. 영어는 안되고, 어떻게 할지 몰라 결국 김차장님께 전화를 드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