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Daily 환율] 2012.02.22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안 타결 소식으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재료로서 가치가 희석됐으며 저점 매수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되며 소폭 하락한 선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구제금융 최종 타결소식이 지연되면서 전일 대비 0.50원 오른 1,124.00원에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그리스 구제금융안 최종 타결 소식이 지연되면서 역외의 달러매수세로 소폭 상승폭을 키우면서 1126.90원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오후장 들어 그리스의 구제 금융안 합의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로화가 급반등하였으며 원달러환율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1122.10원까지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저점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었으며 그리스 구제금융 재료의 선반영과 코스피지수의 부진으로 달러매도심리가 위축되며 하단을 받쳤으며 전일 대비 0.90원내린 1122.6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이후 재료 선반영과 긴축안 이행에 대한 의구심으로 유로화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으며 국제유가 상승과 2월 무역수지도 적자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1,300억유로 지원 합의와 민간채권단의 헤어컷(자발적 손실부담) 53%로 확정하였습니다.

일단 그리스 디폴트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리스 경기침체로 긴축안 이행에 대한 의구심과 4월 총선 이후 정정 불안 등 불확실성에 대두되면서 유로화는 소폭 하락하였으며 유로존 증시도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3원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대내적으로도 1월 무역수지 적자에 이어 2월에도 20일까지 18억불 적자를 보이고 있어 2월중에도 적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에 따른 정유업체들의 저점에서의 결제수요도 유입될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상승시마다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중앙은행의 LTRO(LongTerm Refinancing Operation) 자금이 국내 금융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보여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그리스 재료 선반영과 무역수지 불안 및 결제수요로 하방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120원 중반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그리스의 구제금융 합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경기침체로 긴축안 이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로화는 소폭 하락하였으며 엔화는 일본 중앙은행의 10조엔 통화완화정책 이후 4일 연속 약세기조를 이어갔으며 40일 연속 약세는 2개월만에 처음입니다.

어제 합의된 그리스 구제금융안은 1300억유로 지원과 민간투자가의 헤어컷(자발적 손실부담) 53%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로화는 장초반 1.3293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으나 긴축안 이행에 따른 의구심과 그리스 및 유로존 부채위기가 끝날 것 같지 않다는 전망에 따라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1.3233으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1월 무역수지와 통화완화 정책 이후 4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79.76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이후 유로화 약세 전환 및 유로존 증시가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 성향에 따라 0.34% 약세를 보이면서 0.9970으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발언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 0.85% 하락한 1.0663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는 0.7% 내린 0.8339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